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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를 집중 운행하도록 하는 등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수송 원활화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러시아워 운영을 평소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6시~10시로 2시간 연장하여 지하철 운행이 41회 늘어난다. 또 승객 폭주, 고장 등 비상시에 대비하여 전동차 15편을 대기시키는 한편, 역 간부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6시로 앞당겨 이용승객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시내버스는 오전 6시~8시 10분에 집중 배차하여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개인택시는 오전 4시~12시까지 부제를 해제해 1만 5천여 대를 추가 운행하여 대중교통의 수송력을 크게 높인다. 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동주민센터의 행정차량을 지역별 수험생 주 이동로에 배치하여 지하철과 학교 간 수험생의 무료 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철역이나 버스에서는 시험장 안내방송을 하거나 안내표지를 부착하고, 시험장 주변에선 교통안내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는 차량 진·출입을 통제를 실시할 예정으로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시험당일 승용차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과, 시험장 주변에서 불법 주차하거나 오랜 시간 정차하여 수험생을 배웅함으로써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수험생 등교시간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민원부서를 제외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등의 직원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춰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민원부서는 평소와 같이 9시부터 정상 운영된다.

[ 출처 : 서울특별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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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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