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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성공/리더십'에 해당되는 글 4건

왜 직원들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까.’

직장 상사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다. 최고경영자(CEO)이건, 일개 팀장이건 부하 직원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직원들의 업무 태도에 불만을 갖고 있다. 부하 직원들은 주어진 목표에 이의를 제기하고, 새로운 과제를 맡기면 ‘안 된다’며 발뺌하기 일쑤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상사들의 공통된 고민에 대해 직원들도 할 말이 많다. 언제까지 완료하라는 지시도 없었는데 느닷없이 일을 왜 끝내지 못했느냐고 호통을 당한다든지, 다른 부서가 협조하지 않아 일을 할 수 없었는데도 모든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툴툴대기 마련이다.

문제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최근 출간된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랜덤하우스)의 저자 퍼디낸드 포니스는 3만명의 미국내 기업 리더에게 ‘직원들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 이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16가지 이유를 찾아냈다. 효과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직원들을 유능하게 만들고, 자신은 탁월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 16가지를 알아보자.

1.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업무가 회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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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개인 차원에서는 어떤 이익과 손해가 생길 수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 업무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회사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직원 자신에게는 어떤 보상이나 처벌이 따르는지를 분명하게 알려라.

2.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잔소리하는 것을 교육으로 간주하거나 업무 경험이 많다고 선배에게 무조건 신입사원 교육을 맡겨서는 안 된다. 교육 담당자를 선정하고, 교육 내용을 표준화하며, 교육이 끝난 후에 실습을 통해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

3. 업무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하라
업무의 효율성과 직원들의 실행력을 높이고 싶다면 그들에게 해당 업무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 정확한 직무 설명을 통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줘야 한다. 마치 행동에 대한 임대 계약을 체결하듯 직무를 상세히 설명하라.

4. 검증된 방법을 따르도록 설득하라
회사에서 지시한 방식대로 일을 하지 않는 직원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근거를 들어 기존 방식이 왜 효과적인지 이해시켜라. 그러나 직원이 끝까지 납득하지 못한다면 검증된 방식을 따르도록 명령하고, 일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감독하라.

5. 바람직한 혁신과 그렇지 않은 혁신을 구별하라
바람직한 혁신은 직원들이 생각해낸 방법이 현재와 미래의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경우다. 바람직하지 않은 혁신은 직원 스스로는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다.

6. 업무의 우선순위와 그 기준을 제시하라
업무의 우선순위가 바뀌었을 때 고위직에서는 금방 인식하지만 직원들에게는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선순위를 자주 바꾸거나 모든 일이 다 긴급하다고 재촉하는 상사는 직원들의 신뢰를 잃게 된다.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그 기준을 인식시켜야 한다.

7. 일을 잘하면 반드시 보상하라
월급과 인사고과는 직원들의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엔 너무 간접적이다. 하나하나의 업무에 대해 잘된 부분은 칭찬이나 감사, 인정 등을 통해 즉시 보상할 수 있다. 또한 특별휴가, 원하는 업무 배정 등 다양하고 풍부한 보상 방법을 활용하면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8. 긍정과 부정의 피드백을 즉시 전달하라
많은 직원들은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데도 피드백을 받지 못해 그 사실을 모른다. 업무 성과와 진행 과정에 대해 그때그때 칭찬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라. 특히 부정적인 피드백을 할 경우 사람이 아닌 행동과 업무에 초점을 맞춰 부작용을 최소화하라.

9. 문제 직원에게 말려들지 마라
불평을 일삼거나 업무 성과가 저조한 직원에게 편한 업무를 배정하거나 더 잘해준다면 결국 힘든 업무는 성실한 직원에게 넘어가고, 관리자가 실무까지 떠맡게 된다.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어떤 보상도 하지 마라. 단, 업무가 개선되면 칭찬하라.

10. 열심히 일한 직원이 손해 보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어려운 업무이거나 열심히 일하더라도 대가가 따르지 않는 업무인 경우에는 다른 보상을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특히 할 일을 제대로 수행하는 직원에게 오히려 손해가 가는 회사 정책이나 시스템이 있다면 과감히 바꿔야 한다.

11. 직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도록 자극하라
실제로는 손해를 보지 않지만 직원들이 ‘알아서’ 몸을 사리는 경우도 있다. 상사의 생각과 다를까봐 창의적 아이디어를 말하지 않거나 잘 안 될까봐 새로운 프로젝트를 겁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회사에서 허용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정확히 알려라.

12. 제대로 일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준다
업무 태도와 성과가 나쁜 직원들도 자동적으로 임금이 인상되고 승진하는 경우가 많다. 상사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 그런 직원에게도 인사고과를 후하게 하거나 마치 폭탄 돌리듯 다른 부서로 전출시키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해가 된다.

13. 통제할 수 없는 장애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하라 
다른 부서가 협조를 안 하거나, 사장이 직속 상사의 지시와 모순되는 지시를 직원에게 직접 내려 업무에 혼선이 생길 수도 있다. 부하 직원이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상사가 직접 개입, 해결하거나 직원들과 대처법을 미리 상의하라.

14. 업무 수행의 문제를 능력의 문제로 단순화시키지 마라
회사의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업무 수행의 문제를 섣불리 개인의 능력 부족으로 단정짓지 말고 구체적으로 잘잘못을 따져 원인을 파악하라. 탁월한 능력이 요구되는 일이라면 미리 철저히 평가, 그에 맞는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

15. 개인사가 업무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기준을 정하라
경조사, 이혼소송, 치과 치료, 교통사고, 자녀 학교 방문 등 사안의 심각성과 필요성에 따라 특별휴가, 보험 제공, 조퇴 등의 기준을 미리 정하라. 상사의 재량대로 지나친 선심을 베풀거나 야박하게 굴지 못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16. 직원이 불가능한 업무라고 말한다면 사실을 확인하라
업무 태도가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불가능한 업무도 있다. 문제를 자세히 살펴 직원이 방법을 모를 뿐인지, 어려운 일이지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지, 정말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인지 정확히 파악하라.

[출처: 문화일보] 김영번기자 zero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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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예비 창업자 & 소기업 사장이 알아야 할 사람 관리법(인맥/직원/거래처)

    Tracked from 도서출판 부키 2011/06/27 11:11  삭제

    15년차 홍사장의서바이벌 사장학 :소기업 사장이 알아야 할사람 관리법 인맥은 질보다 양! 직원과 거래처는 ‘진심’으로 대하라!  세상엔 경영서적이 넘쳐납니다. 성공담도 넘쳐납니다. 그런데 정작 소기업 사장에게 필요한 정보나 지식을 알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기법도, 조직 관리도, 인사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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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문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의 제이 라이트 학장이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던져줬다.

라이트 학장이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 최근호(4~11일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고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리더에게는 5가지 필수 조건이 요구된다.

판단력 - 기업가적 마인드 -  의사소통능력 - 장기적 목표 수립 - 실천하는 용기!!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첫째 판단력은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올바르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둘째 기업가적 마인드. 라이트 학장은 각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목표 달성을 저해하는 문제와 제약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업가적 입장에 서서 상황을 바로잡아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기회를 찾아 제약을 없애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의사소통능력에서는 특히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여기에는 문화가 다른 사람들의 의중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그래야 나의 입장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이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장기적 목표 수립은 개인과 기업의 가치관을 파악하고 그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바꾸는 것이다. 지나치게 단기적인 목표만 쫓다 보면 놓치는 것들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그는 역설한다.

마지막으로는 실천하는 용기. 이는 무얼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진정으로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내 실천하는 것이다. <아시아경제 전문보기>


글로벌 컨설팅업체 액센추어는 최근 전 세계 6000개 기업 가운데 지속적으로 경쟁기업보다 높은 성과를 나타낸 우량기업 500곳을 분석하여 고성과 기업 가운데 5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초우량 장수기업을 별도 분석해 이들이 지닌 '성공 DNA'를 추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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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1…레드오션이라면 주력도 포기
◆ DNA 2…새 시장 창출로 고객 선점
◆ DNA 3…노사안정없이 승리란 없다
◆ DNA 4…인재투자엔 돈 아끼지 않는다

<매일경제 전문보기>



강력한 신념체계, 낙관주의, 용기, 윤리의식, 철저한 준비, 팀워크, 의사소통, 유머
 - 루디 줄리아니 -

에너지, 비전, 타인을 열광케 하는 열정  - 잭 웰치 -

8번째 습관, 즉 자신만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들도 각자 자신만의 내면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  - 스티븐 코비 -

실행력  - 램 차란 -

융통성(유연성)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생각이 운명을 만든다
  - 수지 올만 -

관계  - 도널드 트럼프 -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 전 뉴욕시장은 리더를 길러내는 8가지 원칙으로 ▲강력한 신념체계 ▲낙관주의 ▲용기 ▲윤리의식 ▲철저한 준비 ▲팀워크 ▲의사소통 ▲유머를 제시한다.

20년간 GE의 최고경영자로 재직하면서 GE를 130억 달러에서 5천억 달러의 시장가치를 지닌 초우량 기업으로 키운 잭 웰치 전 회장은 ‘글로벌 리더십’의 조건으로 ▲에너지 ▲비전 ▲타인을 열광케 하는 열정을 리더십의 주요 덕목으로 꼽았다. 잭 웰치 전회장은 “규율과 도덕의 문화는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는 기업에서 나온다”며 “가장 바람직한 세계 기준에 맞춰 계획과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스티븐코비는 기업의 비전과 전략을 만들기 위한 ‘8번째 습관’을 글로벌 리더십의 조건으로 제시한다. 코비는 “8번째 습관이란 자신만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들도 각자 자신만의 내면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램 차란은 ‘실행력’에 집중하여 위대한 성과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차란은 “10년 후 본인이 꿈꾸는 모습을 위해 먼저 현재 본인의 능력 수준, 강점과 약점 등을 잘 살피고, 달성하고자 하는 능력을 성취하기 위해 해야 할 것 한 두 가지를 계속 연습하라”고 조언했다.

‘성취심리’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의 저자이며 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로 유명한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빠른 변화의 시대인 21세기에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자질로 ‘융통성(유연성)’을 꼽았다.

수즈 올만은 성공적인 재무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부동산, 주식, 신용카드, 세금 등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제시한다. 그녀는 “생각이 운명을 만든다”고 강조하며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위대한 생각을 하고, 소원할 것”을 당부한다.

뉴욕의 트럼프 타워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부동산업계의 황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가족, 인간관계, 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계’를 잘 맺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야후코리아 재미존 전문보기>

 

집중력(Competence), 인격(Character), 헌신(Commitment)의 자질을 키워주는 3C 교육을 우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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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무엇보다 ‘섬김의 리더십’을 가르치십시오.”

시각장애라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국 정부에서 한국인으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오른 강영우(64)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는 31일 서울 장지동 아이코리아에서 ‘글로벌 시대의 인재교육’에 대한 특강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어느 대학 갈래, 몇 점 받을래’를 중요시 하는 한국 교육 방식으로는 글로벌 인재를 키울 수 없다”면서 “글로벌 사회가 될수록 인격의 가치가 중요해지는 만큼 집중력(Competence), 인격(Character), 헌신(Commitment)의 자질을 키워주는 3C 교육을 우선하라”고 말했다. 그는 “남을 긍휼히 여길 줄 아는 마음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야 말로 글로벌 리더의 기본 자질”이라며 “경쟁을 중요시하지 말고 훌륭한 인격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하라”고 당부했다.
<쿠키뉴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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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핵심 인재 확보와 육성'을 꼽는다. 선진기업들은 이미 '인재 전쟁의 시대(The war for talent)'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인재'란 한마디로 '리더'를 의미한다. 인재 전쟁은 곧 리더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인 것이다.

1. 각 기업의 핵심가치를 철저히 공유ㆍ실천해 조직의 구심력이 강한 리더를 양성

예를 들어 GE는 '8Value', IBM은 'IBM 웨이', 존슨앤존슨은 '우리의 신조', 도요타는 '도요타 웨이' 등으로 기업의 존재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성공 유전자를 공유ㆍ계승하기 위한 핵심가치를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최근에는 국내외 조직 구성원들이 공유해야 할 핵심가치를 설정해 이를 전파하고 있다.

2. 둘째는 리더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최근 들어 글로벌화와 디지털혁명, 창조경영, 웹 2.0 시대 등 빛의 속도로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른 변화를 견뎌낼 수 있는 경영자나 리더를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기업 내부에서 육성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됐다.

인재사관학교로 불리는 GE의 인재 중시 철학은 이미 설립 초기부터 형성됐다. 대표적인 인재개발 프로세스인 '세션C'는 이미 1970년대부터 실행됐다. 국내 기업들도 이를 모방한 리더 양성 시스템을 속속 개발하고 있다.

3. 각 기업에 맞는 리더십 모델 구축

최근 기업들의 리더 양성 체계를 보면 단기가 아닌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친 중장기 육성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종전의 직원교육 체계를 리더 양성 체계로 전환한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GE와 존슨앤존슨, 씨티그룹 등 많은 기업들이 기업 내에 필요한 리더십 모델을 갖추고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셀프리더-팀장-임원-CEO' 등으로 구분해 각 직책에 맞는 리더십 역량을 양성하는 '리더십 파이프라인(Leadership Pipeline)' 모델을 활용하는 기업들도 확산되고 있다.

4. 리더십 배양에서 '코칭(Coaching)'의 의미를 강조

상당수 리더들이 코칭의 의미를 리더의 지시에 순응시키기 위한 지시(Teaching)로 오해하고 있다. 진정한 코칭은 조직 구성원의 잠재역량을 끌어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리더십 역량이다.

최근 창조경영이라는 화두를 풀어내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코칭에서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개인의 창의성은 전문성과 몰입, 열정에서 나오지만 조직(기업)의 창의성은 결국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구성원의 잠재역량과 강점을 개발해 나가고 이를 권한 위임으로 연결해 부하 육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5. 다섯째, '전략적 액션 러닝(Action Learning)'을 통한 학습조직 구축

선진기업들이 글로벌 경영 리더 양성을 위해 활용하는 액션 러닝을 최근 국내 기업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는 CEO가 사내 리더들에게 부여하는 전략적 과제 해결을 통해 미래지향적 사고와 최고경영자 생각을 이해하는 눈높이 향상, 주요 전략과제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의 향상이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경영 전체를 보는 시각을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효과적인 방안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6. 많은 선진기업들이 리더 양성의 주요 활동들을 경영 프로세스의 하나로 인식

각종 리더 양성 전략을 위한 주요 일정들이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주요 업무 일정에 자리잡고 있다. 기업 내에서 요즘처럼 인재 확보와 양성이 중요한 이슈가 된 적이 없다.

7. 상기 6가지 요소가 동시에 복합적으로 실시되야

앞서 말한 리더 개발을 위한 여섯 가지 사항은 각각 별개라기보다는 동시에 복합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는 특징이 있다.

기업의 성장을 추구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일은 오랜 시간을 통해 이루어진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 주장처럼 회사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소중한 일은 바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 송영수 한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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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거와 달리 노동자 계급의 자녀가 경제적 문제로 교육의 기회가 박탈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만약 아직도 불평등이 존재한다면 정부를 향해 기회의 평등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마련하도록 정부에 요구하는 것이 옳다. 사르트르(1905~1980)시대에 공감을 주던 결과의 평등을 위한 지식인의 외침이 지금은 적어도 필자에게는 공허하게 여겨진다. 생산성의 발전과 적극적인 노조운동의 결과 노동자의 경제적 지위가 오히려 지식인의 그것을 능가하는 경우도 흔하다. 실천적 지식기반 전문가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존재 가치가 점차 약해지는 것으로 느껴진다.

이와 더불어 1980년대까지는 전문가들이 대학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독점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1990년대를 거쳐 오늘에는 계급에 관계없이 일반화한 대학 교육과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보편화로 인해 더 이상 전문직의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을 수 없게 됐다. 오히려 전문직의 모든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됨으로써 지식인의 직업적 가치가 점차 일반 노동자와 대등해지고 있다.

한편 20세기 공업화시대의 끝 무렵인 1990년대 말부터 급격히 발전한 디지털 통신과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으로 시작된 인터넷의 급속한 발달은 불과 10여년 만에 정보화 시대라는 새로운 사회를 출현시켰다.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공간은 기존의 물리 공간과 병행하여 존재하는 가상의 전자 공간으로서, 인간의 생활이 2개의 공간에 중첩돼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공간의 일상화는 기존의 자본가 계급과 노동자 계급 간의 대립이라는 사회의 갈등 구조를 약하게 만들고 결과의 평등과 기회의 평등이라는 대립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나아가 이미 보급되기 시작해 머잖아 일반화할 웹2.0이라는 새로운 인터넷시대는 공급자 또는 독점적 지위자 중심 시대에서 참여자 또는 익명의 다수 대중 중심 시대로 사회 주도 세력의 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조금 과장하면 참여자 중심의 극단적인 대중독재와 포퓰리즘의 지나친 극성이 사회 발전에 미칠 영향이 걱정스러운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러한 사회구조의 변화는 기업 경영 방식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980년대를 최고경영자(CEO) 중심의 건설형 1.0세대, 1990년대를 종업원 중심의 문제 해결형 2.0세대라고 한다면, 2000년대는 웹2.0의 보급으로 인해 종업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 CEO의 역량이 종속되는 참여형 또는 조화형 3.0세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급격한 기업문화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멸된 대표적인 사례가 아이로니컬하게도 바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선두적인 기업들에서 관찰된다.

2005년에 매각돼 사라질 때까지 130년 간 미국의 최고 기업으로 군림하던 대표적인 CEO 중심형 기업인 AT&T가 바로 그 경우다. 종업원 5만여명에 박사급 연구원만도 1만5000명이 넘던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 회사가 1984년 자회사로 분리됐던 회사에 역으로 인수·합병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반면, 데이터통신용 교환기를 주 사업으로 시작한 시스코시스템스는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의 난관을 극복하면서 1990년대 후반에 급성장한 대표적인 2.0세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3.0세대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분류되는 구글의 등장과 함께 정보통신 분야의 주도권 변화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조직의 주도권 형태 변화는 기업에서만 나타나지 않고 정치·사회·학문·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따라서 조직의 운영 방식이 지나치게 관료적이어서 참여 조직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최고 결정권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으로 나타나지 못하면 권력 분산형 인터넷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것임은 명확하다.

우리나라는 과연 이러한 범세계적인 조직문화의 패러다임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 것일까. 기업·대학·행정부·입법부 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1.0세대 조직 문화처럼 한 사람의 지도자 입만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기우이길 바랄 뿐이다.
[김성철 / 서울대 교수·전자공학]

[ 출처 :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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