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탈 때마다 부모들은 고민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카시트(car seat)"를 고집하지만 아이가 칭얼대기 시작하면 마음이 약해진다. 영국 아동사고예방재단에 따르면 카시트를 사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 확률이 90% 높다. 문제는 카시트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집이 드물다는 것. 독일 브랜드 '레카로'의 유명곤 한국 마케팅팀장으로부터 올바른 사용법을 들었다. 레카로는 2월 5~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 카시트 안전 강좌를 실시한다.
후방 장착이 좋을까, 전방이 좋을까
아기 체중이 변수다. 10㎏ 미만일 경우는 뒷보기 방향(후방 장착)으로 설치한다. 영아들은 머리가 크고 무거운 반면 목뼈와 척추는 아주 약해서 최대한 등받이를 눕혀 후방 장착해야 충돌 시 발생하는 충격을 카시트 배면 전체로 분산시킬 수 있다. 또 카시트는 운전석 뒷좌석에 장착해야 안전하다. 에어백이 있는 조수석은 절대 피할 것. 도로교통법상에도 12세 이하 어린이와 신장 1.5m 이하 어린이의 앞좌석 승차를 금하고 있다.
신생아는 백일 전부터 사용해야
호주 병원에서는 차량에 카시트가 장착돼 있지 않으면 아기를 퇴원시키지 않는다. 안전과도 관련 있지만 일찌감치 습관을 들여야 하기 때문. 백일만 지나도 아기들은 카시트를 거부한다. 집안에서 먼저 흔들의자처럼 사용하면서 책을 읽어 주고, 음악을 들려 주면서 두려움을 줄이는 것도 방법.
비싼 것이 좋다? 가벼운 것이 좋다!
요즘은 햇빛가리개 유무, 커버 재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측면보호대다. 교통사고의 3분의 2가 측면 충돌에 의해 일어나므로 측면보호대가 크고 깊어야 한다. 카시트 무게도 가벼워야 한다. 충돌시 카시트의 무게가 아이에게 가해지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생활환경시험 연구원에서 인증한 'KPS 안전인증' 마크도 확인할 것. 남이 쓰던 걸 물려받기도 하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 손상이 있으면 유사시 더 큰 위험이 따른다.
안젤리나 졸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패리스 힐튼 등 해외 유명 여자 연예인의 누드 동영상 공짜라는 제목에 솔깃해 이메일을 열어볼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는 2008년 상반기 스팸메일 유통량 통계자료를 내 놓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 피싱메일 형태의 스팸메일로 인한 악성코드 감염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발표는 지란지교소프트가 30만 기업 및 개인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통계조사에 따른 결과다.
이번에 조사된 스팸메일의 특징은 전형적인 피싱메일처럼 대기업 회사명을 사칭해 메일 수신자를 안심시키고 메일을 열어 본 사용자가 음란 동영상 파일을 받기 위해 URL링크를 클릭하면 사용자 PC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수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동영상인줄 알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악성코드를 설치함과 동시에 파란 경고 화면을 띄워 있지도 않은 허위 악성코드 정보들을 사용자에게 보여줘 치료를 유도하고 결국 결제까지 하게 만드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철수연구소는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고 완전한 제거를 위해서 PC의 운영체제까지도 다시 설치해야 할 정도로 악질 프로그램”이라며 사용자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지란지교소프트 2008년도 2/4분기 분기별 스팸메일 유통량 통계 자료에 따르면 기업이나 개인에게 유통 되는 메일 중 90.17%가 스팸메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94.53%였던 1/4분기에 비해 4.36%가 줄어든 것이다. 때문에 정상메일도 1/4분기에 비해 4.26%가 증가해 9.67%로 다소 늘어났다.
하지만 2008년도 1/4분기와 2/4분기를 합한 상반기 수치는 지난 2007년도 상반기 보다 1.47% 늘어난 92.97%로 2005년 이후 같은 상반기 데이터만 놓고 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7년 하반기 93.36%보다는 0.39% 줄었다.
스팸메일의 종류로는 성인 음란물 및 성인게임 사이트 유도 메일이 지난 해 하반기 71.0%보다 -9.3%줄어든 61.8%로 그래도 가장 많았고 자격증, 부동산,학원 광고 메일이 30.0%, 금융관련 투자 및 대출 광고 메일이 8.0%, 기타 피싱 메일이 0.1%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란지교소프트 안티스팸연구소 윤두식 부장은 “실제로 기업 및 개인 메일 사용자들은 스팸차단 솔루션에서 걸러진 메일을 받기 때문에 스팸메일이 많지 않다고 느끼지만 스팸차단 솔루션이 없는 기업이나 개인 고객들은 90%가 넘게 유통되는 스팸메일에 그대로 다 노출 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두식 부장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위주가 되어 정부와 포털 사이트의 스팸메일 차단 노력을 함으로써 개인에게 수신되는 스팸메일은 현저하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스팸메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인터넷 트래픽을 좀먹고 있다.”면서 “바이러스와 스팸메일은 기업 생산성 측면에서 본다면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스팸메일은 본인도 모르게 설치된 스팸메일 발송용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에 의해 전세계 개인PC를 매개로 발송이 되기 때문에 스팸메일 발송자를 찾아 처벌 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백신 프로그램이나 스팸메일차단 서비스를 이용해 기업이나 개인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밖에는 뾰족한 수 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10대 중 6대꼴은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운행중이며, 10대 중 3대꼴은 불량한 상태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하고 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은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서울ㆍ대전ㆍ광주ㆍ대구ㆍ부산 등 5대 도시에서 운행중인 차량과 운전자 1,051명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타이어에 대한 운전자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정비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타이어 공기 주입기 344대를 조사한 결과 64.6%가 6% 이상 공기압이 적게 주입되는 것으로 나타나 차량 공기압 부족의 한 요인으로 밝혀져 규격 마련 등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차량 10대 중 3대꼴은 불량한 상태의 타이어로 주행
조사 대상 차량 1,051대(승용차 683대, RVㆍSUV 168대, 12인승 이하 승합차 104대, 1.5톤 이하 화물차 96대)의 타이어 마모도와 외관 상태를 확인한 결과, 345대(32.8%)의 차량이 불량한 상태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노화가 진행돼 크랙 등이 발생한 타이어가 102대(29.6%), 마모 한계를 초과한 타이어가 94대(27.2%), 못 박힘 등 펑크가 난 타이어가 69대(20%), 사이드월 손상이나 기타 외상이 있는 타이어가 39대(11.3%)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일자로부터 6년 이상된 노후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하고 있는 차량이 133대(12.8%)로 조사됐다. 이들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할 경우에는 타이어 파열 등의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차량 10대 중 6대는 타이어 공기압 부족
승용차(RVㆍSUV 포함) 851대의 대상으로 한 타이어 공기압 관리 실태 조사 결과, 127대(14.9%)만이 공기압이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고, 550대(64.6%)는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85대(21.8%)는 적정 공기압보다 20% 이상 과부족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어 공기압 부족으로 인한 타이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타이어의 공기압은 마모 및 주행안전성ㆍ연비ㆍ타이어 파손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스탠딩웨이브(Standing Wave)나 고무층의 분리ㆍ코드 절상 등에 의한 타이어 파손 발생 확률이 높아 적정공기압 유지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공기압 관리 실태 - 스탠딩 웨이브(Standing Wave) 현상 : 타이어가 고속회전을 하면 변형된 부분이 환원이 되기도 전에 반복되는 변형으로 타이어 트레드가 물결 모양으로 떠는 현상을 말하며 이 현상이 계속되면 타이어가 단시간에 파열되게 됨. - 고무층 분리(Separation) : 트레드와 스틸벨트, 스틸벨트와 스틸벨트, 스틸벨트와 카카스가 분리되는 현상으로 저공기압, 과하중 등으로 과도한 발열에 의하여 발생 - 코드 절상(Cord Break Up) : 저공기압시 도로의 위험요소에 의해 타이어 사이드월이 림에 찍히는 등 외부 충격에 의해 코드가 절단되는 현상
정비업체 타이어공기주입기 64.6%가 게이지보다 적게 주입돼
한국소비자원이 5대 도시(서울ㆍ대전ㆍ광주ㆍ대구ㆍ부산)의 143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타이어공기주입기 344대의 정밀도를 조사한 결과, 110대(32%)만이 허용 범위 내 정밀도를 보였다. 222대(64.6%)는 3psi 이상 공기압이 적게 주입됐으며, 12대(3.5%)는 3psi 이상 과다하게 주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si : pound per square inch의 약자로 압력 단위임.
특히, 5psi 이상 적게 주입되는 타이어공기주입기가 117대(34.1%)로 30psi를 주입하면 실제 타이어에는 25psi 이하로 주입되는 것으로 타이어에는 16% 이상 공기압 과부족현상이 발생하게 돼 관리 실태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차량 공기압 부족의 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타이어에 대한 운전자의 안전 의식 부족
운전자의 안전의식 조사 결과, 펑크 등 타이어와 관련된 문제를 경험한 운전자가 884명(79.6%, 중복 응답 포함)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243명(23.2%)만이 월 1회 이상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23명(40.5%)은 6개월 이상이나 거의 점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차량 적정공기압을 알고 있는 운전자는 387명(37.1%),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고 있는 운전자는 459명(44%)로 나타나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PMS) 장착 확대 필요
미국에서는 타이어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장착을 2007년 7월부터 의무화한 상태이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도 수출용 차량에는 대부분 이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나 내수용에는 일부 차종에만 장착돼 있다.
따라서, 한국소비자원은 타이어 공기압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 장착 차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자동차 제조회사에 이를 권고하기로 했다.
타이어공기주입기의 기준 마련 건의
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 공기압 부족의 한 요인으로 밝혀진 타이어공기주입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타이어공기주입기에 대한 KS 규격 마련을 해당 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업체에는 타이어공기주입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사용설명서를 동봉하도록 시정 권고하고, 정비사업조합 등 사업자단체에 타이어공기주입기의 정밀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계측장비를 구비토록 해 정기적인 점검을 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 타이어 점검 및 관리 요령 >
출발 전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 및 외관상태 점검을 생활화한다.
- 적정공기압은 자동차 취급설명서나 차량 운전석 차체에 표기돼 있다. - 고속도로 주행시나 여름철에는 공기압을 10∼15% 높여준다. -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된 타이어는 전문점에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한다.
트레드 홈깊이가 1.6mm 이하인 마모한계가 초과된 타이어는 교체한다.
- 타이어의 마모율은 트레드 주변 6곳에 표시된 ‘△’ 모양의 방향을 따라 접지면 홈속에 볼록하게 표시된(1.6mm 높이) 마모한계 표시를 보고 진단할 수 있다.
제조일자가 오래된 타이어는 구입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한 타이어는 교체한다.
- 타어어는 제조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면 사용기간 및 마모상태 등에 관계없이 노화가 진행된다. 장기간 사용한 타이어는 타이어 전문점에서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 노화를 진단하는 방법은 ‘사이드 크랙’이라고 하는 표면 갈라짐 현상을 살피는 것이다. 크랙은 염분이 강한 바닷가나 오존이 많은 도심 등에서 더욱 잘 발생하며, 공기압 부족이나 과하중 등 스트레스가 심할 때도 잘 진행된다.
못 박힘 등 펑크 난 타이어를 수리한 경우에는 예비타이어로 사용한다.
- 숄더부나 사이드월부에 펑크가 난 경우에는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교체한다.
타이어의 균일한 마모를 위하여 8,000∼10,000km 주행 후 정기적으로 타이어 위치교환을 실시한다.
- 앞바퀴 굴림형 자동차의 경우 앞바퀴의 마모정도가 약 15∼20% 빠르게 진행되므로 편마모를 방지하고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예비타이어는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공기압, 손상 유무,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한다.
‘가정의 대안이다’ 도서 시리즈로 화제를 낳은 비유와상징 공부연구소의 박재원 소장이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에 이어 세 번째로 <내 아이의 공부를 살리는 아빠 마음습관>(스쿨라움)을 출간했다.
‘좋은 엄마 밑에서 일탈하는 아이들의 배후에는 아빠가 있었다’라는 전제로 시작하는 이 책은 아빠들이 엄마에 비해 자녀들과 접촉하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그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대단히 강력하다고 이야기한다.
좋은 아빠가 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자녀가 자신의 기대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바로 자녀가 주로 아빠의 마음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평소 무심코 드러내는 아빠의 행동들, 선물이나 이벤트를 해줄 때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아빠의 마음이 자녀들의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는 그 동안 저자가 만나봤던 학생과 학부모, 이상행동징후가 나타났던 자녀와 아빠와의 관계 등을 기록했던 상담내용들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특히 성공한 자녀를 둔 아빠들의 자녀 양육 방법과 상황별 대화법 등이 카툰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었으며, 친구 같은 아빠들이 자녀에게 보냈던 실제 편지도 실려 있다. 반면 자녀들이 부담을 느끼는 아빠,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아빠들의 사례도 있어 아빠들의 올바른 역할론에 대해 좀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대치동에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자녀교육 및 학습, 입시 등에 관한 강연과 상담을 해온 박재원 소장은 ‘가정의 대안이다’ 도서시리즈를 통해 치열한 입시지옥에서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값비싼 사교육이 아닌 먼저 ‘부모님의 마음’임을 강조한다.
또, 엄마, 아빠의 마음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좋은 사교육도 결국 역효과를 낼 뿐이라는 사실을 절묘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자녀의 실력과 성적에 목매는 이 시대의 부모들이 왜 공부를 망치고 행복을 잃게 되는지, 결국 자녀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주목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 제공 : 비유와 상징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부산 이성동내과원장 이성동 선생(1946~ )으로부터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고의 국어사전을 수증하였다.
이번에 수증한 국어사전은 경성사범학교 훈도 심의린(沈宜麟)이 편찬한 『보통학교 조선어사전』으로, 1925년 10월 서울에 있는 이문당(以文堂)에서 발간된 초판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빠른 자료는 1930년 4월에 발간된 심의린『보통학교 조선어사진』제3판으로, 2004년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발견된 자료는 그보다 5년 앞서 발간된 초판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초판본과 제3판을 비교 검토한 결과, 1930년도 발행의 제3판은 초판본을 기본으로 하면서 한자 부록만 첨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통학교 조선어사진』초판본은 그동안 기증자 이성동 선생의 고향인 안동의 집안 사당에 보관되어 있었다. 선친 이경락(李景洛) 선생의 장서 속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선친은 일본 릿쇼(立正)대학을 졸업하고 평양 숭인상업학교와 안동사범학교 교수를 역임한 분으로, 방대한 분량의 일제 강점기와 50~60년대 인문학 관련 서적을 소장하고 있었다.
기증자 이성동선생은 부산에서 개업의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평생 봉사한 분으로, 그동안 연세대, 대구대, 교과서연구소 등 여러 기관에 유물을 기증해 오셨다. 이번에는 『보통학교 조선어사전』초판본의 높은 가치를 인식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해 주셨다.
이성동 선생의 기증 문화재는 소정의 수증 절차를 거친 뒤, 역사관 한글실 전시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초등학생을 위한 사전을 편찬하여 우리글과 말을 지키려고 했던 선현들의 노력을 설명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이 발견된 것으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이를 아낌없이 내 놓으신 기증자의 숭고한 뜻이 널리 알려짐으로써,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울러 기증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작은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국립중앙박물관]
출판 그룹 김영사가 운영하는 학부모 포털 부모2.0 (www.bumo2.com)이 자체실명인증회원 51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5월 1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7%가 ‘직장맘’으로서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맘’이란 맞벌이 가정이 늘어가면서 직장일과 자녀 교육을 병행하는 엄마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전체 설문 참가 인원 515명 중 61%인 314명이 현재 나는 ‘직장맘’이라고 대답했으며, 직장맘으로서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느낀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56.3%가 자주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고 가끔 어려움을 느낀다는 답변도 27.4%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별로 느끼지 않거나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답변은 각각 3.3%와 13.0%에 그쳤다.
직장맘으로서 자녀 교육 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는 응답자의 67%가 직장일 등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을 꼽았다.
이어서 ‘내 자녀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50.5%를 차지해 직장맘의 심적 어려움을 대변했다.
'학교 행사 등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37.1%, 직접 자녀를 돌보지 못하는데 따른 ‘보육비와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가 33.2%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전업 주부와 비교해 교육 정보 교류와 의사 소통의 어려움을 뜻하는 소위 ‘엄따(엄마 왕따의 준말) 현상’이 27.4%, ‘다른 학부모와의 갈등’이 7.0%를 차지해 비단 부모와 자녀간의 문제뿐 만 아니라 학부모 사이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이 있음을 반영했다.
이에 대해 부모2.0 손병목 소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감에 따라 직장맘이 늘어가는 것은 당연한 사회적 현상”이라고 전제한 뒤 “대부분의 직장맘이 자녀 교육에서 느끼는 현실적 어려움을 돈이나 사교육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자녀 성공론에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병목 소장은 “자녀의 공부능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이며, 정서적 관계가 회복되면 자녀를 대하는 시간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자녀의 학습 능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제공 : 부모2.0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4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2008 청소년 민주주의 역사캠프’를 진행한다.
1980년 5.18민중항쟁이 일어났던 전남 광주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민주주의 역사캠프’는 금남로, ‘국립5.18민주묘지’, ‘5.18자유공원’ 등 5.18민중항쟁의 현장을 둘러 보고, ‘5.18청소년문화제’, ‘5.18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한국현대사의 한 장면을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5월 개최해 온 청소년 민주주의 역사캠프는 해마다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사적지 답사, 묘지 참배 등 수동적인 참가에서 ‘민주주의 마인드맵’ 만들기, ‘5.18문화제’ ‘청소년이 말하는 5.18’ 등 능동적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바꾸어 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참가자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청소년 민주주의 역사캠프는 학교 수업, 교과서에서 글로만 접했던 민주주의 역사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깨닫는 민주주의 교육 현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 제공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류의 영양성분 표시가 제품마다 다른 기준(1회 분량 또는 내용량)에 근거해 표시되는 등 소비자들이 영양성분을 비교하여 선택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이 과자류의 영양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영양성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의 신호등 표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신호등 표시 제도 : 소비자들이 한 번 보는 것만으로 식품의 영양성분 함량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방ㆍ포화지방ㆍ당ㆍ나트륨 등을 표시기준량에 따라 적색(고)ㆍ황색(중)ㆍ녹색(저) 등의 색깔로 표시하는 제도다.
제품 간 영양성분 표시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제도도입 절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의한 영양성분 표시 제품은 열량, 탄수화물/당류, 단백질, 지방/포화지방ㆍ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을 ‘1회 제공량당’ 또는 ‘100그램당’, ‘100밀리리터당’, ‘1포장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근거한 영양성분 표시 대상 과자류는 식빵, 케이크류, 도넛, 건과류, 캔디류, 초콜릿류 및 잼류 등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국내외산 어린이 과자류 70개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한 결과, 제품 간 지방ㆍ포화지방ㆍ당류ㆍ나트륨의 최대 함량과 최소 함량의 차이가 컸다. 지방은 11.1~40.0g, 포화지방 2.6~23.6g, 당류 0~46.6g, 나트륨 0~852.9㎎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성분 함량 차이가 지나치게 커서 소비자가 비교ㆍ선택하기 힘든 현행 표시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
영국은 신호등 표시 제도로 영양성분 함량 표시 권장
영국 식품기준청 및 소비자협회의 ‘Which?'는 영양성분의 함량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영양성분 신호등 표시 제도를 권장하고 있다. 즉 식품 100g당 지방ㆍ포화지방ㆍ당류ㆍ나트륨 함량을 적색(많음)ㆍ황색(보통)ㆍ녹색(적음) 등의 색깔로 표시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다. 영국의 신호등 표시 제도는 우리나라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호등 표시 기준 적용 결과, 포화지방 91.4%, 지방 77.1%, 당류 65.7%가 적색에 해당
영국 식품기준청 등에서 식품 구입 시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신호등 표시 기준을 조사 대상 어린이 과자류 70개 제품에 표시된 지방ㆍ포화지방ㆍ당류ㆍ나트륨 함량에 적용했다. 조사 결과, 상당수 제품은 포화지방ㆍ지방ㆍ당류 등이 과다 함유돼 적색 기준에 해당됐다.
식품의 포화지방은 조사 대상 제품 중 91.4%, 지방은 77.1%, 당류는 65.7%, 나트륨은 10.0%가 적색(많음) 기준에 해당된다. 최근 증가하는 소아 비만의 예방 차원에서도 이러한 영양성분의 저감화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과 지방의 경우 녹색 표시 기준에 해당되는 제품은 조사 대상 70개 제품 중 단 1개도 없었다.
일본 야마자키 나비스코사에서 제조하고 (주)태경에프앤드비에서 판매하는 ‘리츠S’(유통기한 2008년 11월 2일)의 경우 1회 분량(45g)당 지방 12g, 나트륨 240㎎에 근거해 3회 분량(135g)은 지방 36g, 나트륨 720㎎으로 표시해야 하나 지방 16g, 나트륨 35㎎으로 잘못 표시돼 있었다.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식품의 영양성분은 포장 면적이 150㎤를 초과할 때는 8포인트 이상으로 표시해야 하나, 일부 수입 제품은 5포인트 미만의 작은 글씨로 표시하거나 인쇄 상태가 불량해 읽기 어려웠다.
신호등 표시 제도 도입 건의
한국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호등 표시 제도의 도입과 영양성분 표시 규정 준수를 위한 관리 강화 등을 건의했으며, 관련 업체에는 신호등 표시 추진 등을 권고했다.
지난 한해 전자상거래 관련한 소비자상담과 피해가 전년과 대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이용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품목군은 의류, 악세사리, 침구류 등의 의류·신변제품이었으며, 정보통신서비스, 정보통신기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으로는 구입한 물품의 미배달·배달지연으로 인한 피해와 광고·표시와 다른 상품이 배달되는 등의 소비자피해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은 2007년도 접수된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불만 24,388건과 피해구제 2,639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2007년도 전체 소비자피해 건수는 22,184건으로 전년(23,482건)대비 5.5%가 감소한데 반해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피해 건수는 2,639건으로 전년(2,249건)대비 17.3%가 증가
전자상거래 이용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증가
2007년 한해 동안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는 24,388건으로 전년대비 27.9%증가하였으며, 소비자피해 처리건은 2,639건으로 2006년의 2,249건에 비해 17.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신변제품 소비자피해가 37.8%로 가장 많아
2007년도에 접수된 전자상거래 소비자피해 중, 의류, 악세사리, 침구류 등의 의류·신변제품이 997건(37.8%)으로 가장 많이 접수됐고 정보통신서비스 346건(13.1%), 정보통신기기 248건(9.4%), 문화용품 193건(7.3%), 차량·승용물 160건(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 품목에서는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아
이를 세분화하여 개별 품목별로 보면, 인터넷 정보이용서비스가 148건(5.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게임서비스 129건(4.9%), 차량네비게이션 120건(4.5%), 셔츠 118건(4.5%)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2위였던 이동전화서비스는 단말기 보조금 관련 피해건수가 줄어들면서 12위를 차지했다.
주요 피해유형으로는 계약해제·해지(청약철회 요구 거부 포함)가 33.5%로 가장 많아
주요 피해유형별로는 직접 제품을 보지 않고 구매하는 전자상거래의 특성상, 구입 후 청약철회를 요구하는 등의 계약해제·해지가 많아 전체의 33.5%(884건)였다. 다음으로 품질하자 29.4%(775건), 물품 미인도·지연 13.9%(367건), 부당대금 청구 6.6%(173건), A/S 미흡 4.9%(13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환급 불가’라고 고지했다며 환급 거절
소비자 이OO씨는 2007.10.16. 쇼핑몰에서 바지를 주문하고, 56,000원을 카드 결제함. 같은 해 10.18. 주문한 바지가 배송되었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사업자 쇼핑몰 게시판에 환급을 요구하니 단순변심에 의한 경우에는 ‘환급 불가’라고 고지했다며 환급을 거절함.
물품 미인도·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증가
전자상거래로 주문한 물품 중 배달되지 않았거나 배달이 지연된 피해가 2006년 240건에서 2007년 367건으로 52.9% 증가하였으며, 전체 피해유형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6%(2006년)에서 13.9%(2007년)로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물품 미인도·지연은 매년 증가하는 소비자피해 유형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주문하고 물품대금 및 배송료를 입금하였으나 배송을 받지 못해 계약을 취소하려고 인터넷쇼핑몰에 접속하면 “배송중”이나 “입고 완료”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거나, 아예 사업자 연락불가로 제품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이었다.
※ 2007년의 경우, 9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쇼핑몰 ‘간스(www.gans.co.kr)’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물품대금 및 배송료를 입금한 소비자가 제품을 배송 받지 못해 대금 환급을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여 동일 유형으로 52건이 피해구제 접수됨
주문한 의류 배송 지연
소비자 최OO씨는 2007.8. 4. 인터넷쇼핑몰에서 투피스 2벌을 120,500원에 주문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함. 50여일 지난 2007.10 중순까지도 배송이 지연되고 사업자와의 연락도 잘 되지 않음.
광고(표시)와 다른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증가
전자상거래는 오프라인 거래와는 달리 직접 상품을 확인하지 않고 구매가 이루어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상세정보, 설명 등을 보고 구입하였으나, 광고나 표시가 다른 물품이 배달된 피해가 2006년도에는 49건이 접수됐으나, 2007년도에는 92건으로 87.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디지털기기 등의 문화용품, 차량용 네비게이션, 의류·신변용 제품, 보건위생용품 등의 품목에서 광고 내용과 다른 제품이 배송되어 사업자에게 계약해제와 환급을 요구한 사례가 많았다.
광고제품과 다른 제품 배송
소비자 이OO씨는 2007.8.13. 인터넷쇼핑몰에서 스캐너를 86,000원에 주문하고 입금함. 같은 해 8.17. 제품을 받아 확인해보니 광고되었던 제품과 기능이 상이함. 이에 같은 해 8.22. 사업자에게 반품하려고 문의하였으나, 제품박스가 개봉되어 재판매가 불가하다며 거절함.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전자상거래 이용시 소비자 주의사항
1. 신뢰할 만한 쇼핑몰과 거래합니다.
인터넷쇼핑은 사업자와의 연락 수단이 전자메일에 한정되고 거래 상대방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피해발생시 보상 받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판매업자의 신원정보(상호, 연락처,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등)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o 사업자등록번호는 국세청(http://www.nts.go.kr/)홈페이지에서 조회 및 확인 o 통신판매업 신고 확인은 각 시,군, 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
2. 상품의 상세정보를 꼼꼼히 읽고 표시사항을 확인합니다.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상품의 원산지, 제품번호, 사양, 성능, 기능 등의 표시사항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배송 받은 상품이 주문한 상품과 동일한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3. 보증보험 가입업체, 에스크로서비스 시행업체를 이용하거나 신용카드로 결제합니다.
전자상거래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에스크로제도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거래하기 전에 소비자가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보호장치가 충실히 마련된 신용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합니다.
4. 인터넷 거래시 계약 사항은 출력해 둡니다.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동의한다고 클릭할 경우 피해 발생시 보상이 어렵습니다. 인터넷상에서 확인된 주문 체결 결과는 반드시 출력·저장해 두어야 만약의 분쟁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입할 물품의 사양·광고 등 모니터 화면의 상품 정보도 출력·저장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5.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상품이 배달되는 즉시 자신이 주문한 상품이 맞는지, 상품이 파손되지 않았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제17조에 따라 소비자는 계약체결일(또는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는 아무런 부담 없이 무조건 청약을 철회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즉시 서면(내용증명우편 등)으로 청약철회의사를 통지하여야 합니다.
노트북 PC나 휴대폰 배터리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2차전지의 발화, 폭발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배터리(리튬2차전지) 관련 안전사고는 총 38건이 접수됐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왔다. 기기별로는 휴대폰 배터리가 가장 사고 발생률이 높았으며(28건, 73.7%), 사고 상황별로는 사용 중에 주로 사고가 발생(66.7%)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은 2005.1.1부터 2008.1.18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휴대기기용 배터리(리튬2차전지) 안전사고 38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례1】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차○○씨(남, 30대)는 2007년 11월경 운전하던 중 바지 왼쪽 뒷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 배터리가 연소해 바지에 구멍이 뚫리고 2도 화상을 입음.
【사례2】경기도 오산시에 거주하는 박○○씨(남, 20대)는 2007년 1월에 휴대전화로 통화하던 중 심한 소음이 들려 배터리를 빼는 과정에서 폭발하듯 흰 연기가 피어올라 손가락에 화상을 입음.
【사례3】2008년 1월 부산에 거주하는 정○○씨(여, 20대)는 2008년 1월 MP3플레이어를 충전하는 도중 배터리가 팽창하면서 고온이 발생해 장판이 눌러 붙음.
배터리 발화ㆍ폭발 사고 매년 증가, 휴대폰 배터리 가장 사고 많아
리튬2차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하고 있는 주요 휴대용기기(노트북PC, 휴대폰, PDA, ,MP3, 네비게이션)의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했다. 리튬2차전지 배터리 안전사고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총 38건이 접수됐는데, 2005년 9건, 2006년 12건, 2007년 15건이 접수됐고 올해에도 (2008년 1월 1일~1월 18일까지) 벌써 2건이나 접수돼 해마다 증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휴대폰 배터리 안전사고가 28건으로 전체(38건)의 73.7%를 차지해 가장 사고 발생률이 높았다. 내비게이션은 4건(10.5%), MP3는 3건(7.9%), 노트북은 2건(5.3%), PDA는 1건(2.6%)이 접수됐다.
발화, 폭발 등 2차 안전사고 위험 높아
배터리(리튬2차전지)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과충전 등으로 전지 내부 압력이 증가해 케이스가 부풀어지는 ‘부풀음’이 36.8%(14건)로 가장 많았다. 배터리에 불꽃이 일거나 연기가 나면서 타는 ‘발화’가 23.7%(9건), ‘펑’ 소리가 나거나 파편이 튀는 ‘폭발’이 15.8%(6건), 배터리에 심한 열이 발생한 ‘고온’이 15.8%(6건), 배터리 케이스가 깨지는 ‘파열’이 7.9%(3건) 였다.
화상이나 화재 등 자칫 큰 사고로 확대될 우려가 높은 ‘발화’, ‘폭발’, ‘고온’, ‘파열’이 전체 배터리 사고의 63.2%(24건)를 차지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발화’ 사고(9건)는 모두 휴대폰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사고 주로 ‘사용 중’에 발생해
‘발화’, ‘폭발’, ‘고온’, ‘파열’ 현상이 나타난 사고 24건을 살펴보면, 기기를 사용하던 중에 발생한 사고가 66.7%(16건),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에 발생한 사고가 33.3%(8건)였다. 휴대기기 사용 중에 발생한 사고가 충전 중에 발생한 사고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찜질방 등 고온의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은 위험
리튬2차전지는 열이나 충격에 취약해 고온에 노출되거나 충격을 가하는 경우 발화, 폭발 등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찜질방과 같은 고온ㆍ고습의 장소에서 노트북PC나 휴대폰, MP3 등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어린이의 경우 리튬2차전지가 장착된 게임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은 차량의 대시보드나 전면유리에 부착돼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고, 여름철에는 차량 내 온도가 90℃이상 상승하게 돼 지속적인 충전이 이루어질 경우 위험하므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은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에 차량 내비게이션용 리튬2차전지 안전기준 마련을 건의한 바 있다.
< 배터리(리튬2차전지) 사용 안전 가이드라인 >
○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된 장소나 여름철 자동차 실내, 찜질방 등 60℃이상의 고온의 장소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사용하거나 보관하지 않는다.
○ 배터리에 충격을 주는 행위(망치로 두드리거나 떨어뜨리거나 던지는 등)를 삼간다.
○ 금속제품(동전, 핀, 클립, 목걸이 등)을 휴대용 기기 또는 전지와 함께 보관하거나 휴대하지 않는다.
-노트북 PC-
○ 카펫, 이불, 소파, 부드러운 천 등의 위에 노트북PC를 올려놓고 장시간 혹은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전원을 켠 상태에서 노트북PC를 밀폐된 공간(가방 등)에 장시간 혹은 반복적으로 보관하지 않는다.
-휴대폰-
○ TTA인증(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시험표준을 통과한 제품) 마크가 붙은 제품 등 정품 충전기와 기기 제조사에서 공급하는 정품 충전지만을 사용한다.
-내비게이션-
○ 리튬2차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하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경우 여름철 고온에서 지속적인 충전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전지를 탈거하고 시거잭과 연결된 별도의 전원을 사용한다.
겨울이 지나가면서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결혼은 무조건 하고 싶다고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하고 기본적인 능력과 매너 등 필수적인 요소를 갖추지 못하면 맞선 실패의 좌절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맞선의 성공도를 높이기 위해 5가지 수칙만 기억하면 좀 더 결혼에 쉽게 다가갈수 있다.
첫째,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 무난한 복장이 첫인상을 좌우한다. 맞선의 경우 만남 후 5분이 지나면 상대에 대한 인상과 느낌이 결정되어 5분 안에 애프터를 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진다. 가장 기본적인 무난한 모습에 깔끔한 복장이 좋은 이미지를 주며, 무난한 명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둘째, 상대방의 화제를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의 맞선자들은 상대방의 반응에 큰 관심을 보이며 화제를 맞춰가려 노력한다. 하지만, 인위적인 관심은 오히려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중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화제를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뉴스나 책 등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을 평소에 습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셋째, 기념일을 공략하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등 한달에 한번이상 연인을 위한 기념일이 있다. 맞선날짜를 전후로 맞추고 난 후 상대방이 기념일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선물등을 준비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넷째. 자신의 가치관이나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확실하게 얘기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의 얘기에 귀를 기울인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얘기를 할때는 짧게 또는 대충 얘기해버린다. 맞선은 결혼을 위해 만난 자리인 만큼 자신의 가치관이나 과거등은 정확하게 또박또박 말하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다섯째. 상대방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든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상대방과 한 얘기나 모든 상황등을 기억하여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표시를 해야한다. 얘를 들어 30분전의 상대방의 행동이나 1시간전의 행동을 기억하여 미리 챙겨주는 센스정도를 보인다면 상대방이 먼저 호감을 갖게 될 것이다.
이처럼 5가지의 맞선 수칙에 대하여 위의 법칙이 맞선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조건만 따지는 시선보다는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신학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하기 무섭게 반편성이 이루어지고 1주일의 봄방학이 지나가면 3월이 다가온다. 설 연휴에 봄방학까지 끼여 있는 2월은 자칫 늘어져서 어영부영 보내기가 쉽다. 특히 봄방학을 전후로 한 시기는 무엇을 해야 좋을지 답이 없는 상황이다. 온라인 초등교육 전문사이트인 에듀모아가 이 시기에 평소 계획만 하던 몇 가지를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추천한다.
▶당일치기 여행은 신나는 체험학습 그 동안 춥다는 핑계로 아이가 집에서 TV만 보고 게임기만 끌어안고 있었다면 하루쯤은 녹초가 될 정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해볼 것을 제안한다.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 웅크리고만 있던 겨울방학, 야외로 나가기 부담스러웠다면 이 기회에 밖으로 나가보자. 외출 전, 지도를 보고 부모와 함께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은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방법이 된다. 쌀쌀한 날씨라도 장갑과 마스크로 중무장을 하고 운동화를 신고 간편하게 나서보자. 오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술관이나 전시행사가 있는 곳에 가보자. 점심을 먹으면서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화제가 많아진다.
점심을 먹은 후엔 동물원이나 식물원에 가보자.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시간에 들뜬 마음으로 걸어 다니기엔 그만이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곳에 등산을 하는 것도 좋다. 정상에 올라가면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을 실제로 볼 수 있으므로 더없이 좋은 현장학습이 된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경험은 아이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기 때문에, 편하고 쾌적한 여행보다 유익하다. 고생스럽게 찾아가는 길은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다양한 볼거리들은 아이의 사고력을 자극한다.
▶부엌에서 함께 만드는 감성을 살찌우는 요리 송편을 만드는 추석, 만두를 빚는 설날이면 아이들은 반죽에 손을 대고 싶어 안달이 난다. 무언가를 만들고 만지는 것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는 시기가 바로 초등학령기이기 때문이다. 부모님과 함께 요리하는 부엌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오감놀이터’다. 부엌이 지저분해지더라도 하루만큼은 아이에게 앞치마를 입혀 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나 케이크를 만드는 것도 좋고, 유부초밥이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도 좋다. 반죽요리나 유부초밥은 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감각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칼의 사용이 적어 안전하기까지 하다. 요리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므로 아이가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나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자주 가는 인터넷 사이트는 부모와의 연결고리 집에 들어오면 컴퓨터부터 켜는 아이, 도대체 뭘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면 아이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를 살펴보자. 학습사이트는 물론이고 놀이공간이나 게임사이트까지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면 부모는 이미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에 절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 중엔 약삭빠르고 어떻게든 잇속을 챙기는 ‘얌체’같은 유형이 많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는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이 직장인 1천 539명을 대상으로 위기, 선택의 기로 등 다양한 상황과 그로 인해 얽힌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처세술로 헤쳐나가는지 조사한 바에 따른 것.
먼저 직장 내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주로 어떤 처세를 하고 있는지 물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유형은 ▶ 눈치 빠르고 물정에 밝아 자신에게 이득 되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잇속을 차리는 ‘얌체형’. 3분의 1이 넘는 34.1%가 이 유형을 꼽았는데 눈치가 빨라 사내 정보 확보에 능하고, 자신을 위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직장 내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번째로 많이 꼽힌 유형은 ▶매사를 결정하고 행동하는 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햄릿형’(16.8%). 다소 답답해 보일 수는 있지만 실수가 적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유형인 까닭에 직장에서 성공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일과 사람을 온화하게 대해 사람 좋단 얘기를 듣지만 차릴 최소의 이익은 차리는 ‘허허실실형’(14.6%), ▶뚜렷한 원칙을 정해놓고 무조건 원칙대로 밀고 나가는 ‘정면돌파형’(11.2%)도 성공하는 유형으로 적지 않게 나타났다.
이어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뭐든 좋게 웃으며 넘어가는 ‘하회탈형’(7.6%) ▶평소엔 물 흐르듯 하다가도 가끔 한번씩 무섭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운터펀치형’(7.3%) ▶남 눈치 안보고 서슴없이 자신의 뜻과 기분대로 행동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형’(3.7%)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조용히 흐름에 묻어가는 ‘그림자형’(3.2%) ▶남이 안 건드리면 자신도 간섭 안하고 관심을 두지 않는 ‘무관심형’(1.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럼 자신의 처세술은 어떤 유형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을까.
직장인들은 자신을 ▶‘허허실실형’(19.5%)과 ▶‘카운터펀치형’(19.4%)으로 제일 많이 꼽았다. ▶‘햄릿형’(17.5%) ▶‘하회탈형’(16.5%)이라고 답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반면 성공하는 유형으로 가장 많았던 ▶‘얌체형’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2.2%에 불과했다.
아르바이트생 1,277명에게 ‘가장 싫은 손님과 가장 싫은 말’을 꼽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과연 아르바이트생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1위는 무엇일까?
알바생들은 남녀 할 것 없이 “손님으로부터 ‘너 말고, 사장 나오라고 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불쾌하다(20.7%)”고 입을 모았다. 2위와 3위는 “아저씨, 아줌마”하고 부르는 소리(17.3%), “됐어요, 그냥 알아서 볼게요”하고 거절하는 말(13.8%)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그러니까 알바나 하지(13.5%)”, “너 몇 살이야?(13.3%)”, “너무 비싸다. 깎아줘요(8.4%)”, “더 보고 올게요(7.2%)”도 듣기 싫은 말로 꼽혔다.
성별 응답에서는 남자 알바생들은 “그러니까 알바나 하지”를 20.3%로 2위에 꼽은 반면, 여자 알바생들은 “아줌마~”하고 부르는 소리(17.3%)를 2위로 꼽아 약간의 시각차를 보였다.
한편 알바생들이 질색하는 손님 1위에는 “어리다고 반말하는 손님(26.2%)”이 꼽혔다. “알바생이라고 무시하는 손님(25.6%)”은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 알바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손님은 ‘무시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써보거나 교환 기간이 지난 물건으로 교환/환불을 요구하며 생떼 쓰는 손님(12.6%)”, “사지도 않을 거면서 다 헤집어 보고 나가는 손님(10.5%)”, “끈적끈적하게 구는 손님(7.8%)”도 최악의 손님으로 꼽혔다. 그 외 “거드름 피우며 잘난 체 하는 손님”, “인사하는 데 대꾸도 없는 손님”, “수표 가져와서 잔돈 바꾸는 손님”, “봉투 값 받는다고 화내는 손님” 등의 기타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은 “손님은 왕이라지만, 왕에도 성군과 폭군이 있듯 손님에게도 마땅한 예의가 있다(ID: tnrud6616)”, “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추려고 노력한다(ID: 19981222)”면서 알바생을 위한 손님의 배려를 부탁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생활에서 업무능력 외 요소로 혜택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혜택을 받게 한 요소로는 ‘성실한 태도’(26%)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붙임성 있는 성격’(15.9%), ‘인맥’(8.6%), ‘PC활용’(8%), ‘학벌, 학력’(7.2%), ‘외모’(5.7%) 등이 있었다.
자신이 받은 혜택으로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었다’(37.9%)가 가장 많았다. 이어 ‘편하게 근무했다’(12.3%),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대해주었다’(10%), ‘중요한 업무를 담당했다’(9.2%), ‘승진이 빨라졌다’(7.3%), ‘연봉이 인상되었다’(6.7%) 등의 순이었다.
반면, 주변에 업무능력 이외의 요소로 혜택을 받은 동료가 ‘있다’라는 응답은 70.3%였다.
동료에게 혜택을 받게 한 요소 1위는 ‘인맥’(14.2%)이었고, ‘붙임성 있는 성격’(13.3%), ‘학벌, 학력’(10.3%), ‘성실한 태도’(9.5%), ‘외국어 능력’(8.7%) 등으로 나타났다.
동료가 받은 혜택으로는 32.9%가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었다’를 선택했다. 이밖에 ‘승진이 빨라졌다’(20.9%), ‘업무능력을 과대평가 받았다’(12.9%), ‘편하게 근무했다’(12.6%), ‘중요한 업무를 담당했다’(7.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업무능력 이외의 요소로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67.7%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노력해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33.4%), ‘외적 요소도 능력이기 때문에’(16.8%), ‘멀티플레이어가 성공하기 때문에’(16.4%), ‘자기계발의 계기가 되어서’(13.2%) 등의 의견이 있었다.
사오정’(45세 정년)과 ‘오륙도’(56세까지 남아 있으면 도둑)의 시대로 대변되는 요즘, 정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샐러리맨들에게 있어 직장이라는 두 글자는 ‘생존을 위한 밥줄’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부터 22일까지 직장인 403명을 대상으로 ‘직장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이라는 설문 결과 '밥줄'이 30.3%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8.1%를 기록한 ‘스트레스’가 차지했다. 과도한 업무나 직장 내 조직 간의 갈등,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계속 해야만 하는 샐러리맨들의 슬픈 자화상을 엿볼 수 있었다.
정년이 짧아지고 있는 만큼 고용불안의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란 의미로 '직장 = 자기개발'이라는 표현 등식을 꼽은 직장인도 15.1%를 차지했다. 이어 직장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전쟁터(11.9%), 필요악(11.7%), 성공(10.4%), 지옥(1.2%), 감옥(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들의 희망 정년은 평균 56.7세로 조사돼 ‘오륙도’의 세태에 맞서 꿋꿋하게 정년을 채우고 나가고 싶다는 직장인들의 희망사항을 읽을 수 있었다. 희망정년을 묻는 질문에는 60세라는 응답이 전체의 42.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65세(16.4%), 50세(12.9%), 45세(8.2%), 70세(3.5%), 40세(3.5%) 35세(2.5%), 38세(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생 이모작은 몇 세부터 준비할 계획인지를 묻는 물음에는 평균 41.0세로 희망정년 평균 56.7세보다 15.7년 빨리 준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짧아지는 정년에 일찍 대비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직장인들의 인식 전반에 깔려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정년을 늘이기 위한 생존 과제로, 직장인들이 꼽는 최고의 스펙 쌓기는 무엇일까?
조사결과 직장인들이 꼽는 최고의 스펙 쌓기로는 전문성 축적이 31.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전문화 시대에의 치열한 생존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이어 자격증 취득이 21.3%를 차지해 직장인들의 자격증 취득에 대한 열망을 읽을 수 있었다.
이밖에 최고의 스펙 쌓기로는 인맥구축(11.2%), 어학공부(9.9% ), 개인브랜딩(8.2%), 학력 업그레이드(7.2%), 커뮤니케이션 기술 향상(4.7%), 창의력 키우기(3.5%), 인성 키우기(1.0%), 기타(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들의 64.3%는 현재 직장이 남에게 당당하게 자랑할 만한 곳이 못된다고 응답해 향후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의향이 있음을 암시했다.
에듀스파 전승현 본부장은 "직장인들의 정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 세태를 반영해 직장인들 내에서도 직장은 곧 밥줄이라는 의미의 해석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짧아지고 있는 정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직장인들 사이에 정년이 다가오기 전에 제 2의 인생을 위한 준비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폭넓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학을 맞아 마케팅, 디자인, 논문 등 알짜 공모전이 줄을 잇고 있다. 바쁜 학기를 마치고 다소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은 공모전에 도전하기에 좋다. 이 때문에 방학 중 공모전의 경쟁률은 매우 높아지기도 하는데 다소 어려운 논문공모전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한 편이다. 한달 반 이상 남은 이번 방학에는 논문공모전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씨티은행과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kgsf.kaist.ac.kr/citikaist)은 대학(원)생 우수 금융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금융 발전에 보탬이 되는 학문적인 연구와 실용적인 방안이 모두 포함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8월 졸업예정자로 외국 소재 대학 재학생도 응모할 수 있다.(팀 단위 참가는 2인까지 가능) 대학생은 논문전문, 논문요약본 등을, 대학원생은 논문 연구계획서 등을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참가신청서와 함께 1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당선자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면 상패와 상금이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모든 장학금 수상자에게는 금융포럼 참가 및 금융 산업 종사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www2.krnetwork.or.kr)은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 철도정책 및 투자전략과 관련한 주제로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개인 및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논문 제목과 초록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31일까지, 최종논문은 2월 28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통계청(www.nso.go.kr)은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으로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서 개인 또는 최대 3인까지 팀을 구성해서 지원하면 된다.(08년 석, 박사 취득 예정자 포함.) 통계자료를 실증적으로 활용한 통계학의 이론이나 응용에 관한 연구 등을 주제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신청서는 31일까지, 완성된 논문은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면 3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표창이 수여된다.
◆한국생산성본부(www.kpc.or.kr)는 생산성 혁신 대학(원)생 논문을 공모한다. 국내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우리나라의 생산성혁신을 위한 정부, 기업 및 근로자의 역할과 과제’ 등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2월 22일까지 논문 전문, 논문요약서 등과 함께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업자원부 장관상은 5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받게 되며, 수상자는 본부 입사전형 시 우대한다.
◆노동부(www.molab.go.kr)는 대학(원)생 논문 현상공모전을 주최한다.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면 참여할 수 있다. (휴학생 포함) 노동시장, 고용촉진, 고용평등 등의 분야에서 주제를 선정하여 작성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논문전문 등과 함께 2월 25일~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부여 받는다.
◆솔로몬저축은행(www.solomonbank.com)은 솔로몬 대학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학교(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개인 혹은 3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미 서브프라임 부실사태가 저축은행에 미치는 시사점 등 주어진 3가지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작성한 후 2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5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상자 전원에게는 그룹사 지원 시 특전이 부여된다.
학점관리, 영어공부, 동아리 활동 등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대학생들에게 해외 경험은 학창시절뿐 아니라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보통 해외경험이라 하면 배낭여행이나 어학연수 등을 떠올리기 쉬운데 조금 더 살펴보면 돈을 벌면서 해외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 있다.
▶ CCUSA
CCUSA(Camp Counselor USA)는 미국 어린이 캠프 지도자 또는 보조 스태프로 참여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도하고 돌보며 미국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대학생 및 청년(18~30세)으로 영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약 9주간의 캠프 생활 후 한 달 간 여행할 수 있는 비자가 제공되고, 캠프 기간 중 숙식과 소정의 용돈이 주어진다. 종료 후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취업, 유학, 해외 진출 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CUSA 한국본부(www.ccusa.or.kr) 등 관련 기관의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 워킹홀리데이
‘일하면서 즐기는 휴가’를 뜻하는 말로, 각 나라 청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와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을 맺고 있는 국가는 호주, 캐나다 등 4개국이며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만 18세~30세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 해당국에 한해 평생 1회 발급되며 1년간 체류할 수 있다. 일본을 제외하고는 체류기간 중 3개월까지 어학연수도 가능하다. 관련 기관으로는 워킹홀리데이 지원센터(www.workingholiday.or.kr) 등이 있다.
▶ WWOOF
우프(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는 ‘농장에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외국의 가정에서 가족처럼 생활하면서 현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팜스테이(farmstay)이다. 농장에서 하루에 4~5시간씩 일을 해주고 무료로 숙식을 제공받으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프협회가 있는 국가인 경우 해당 국가의 우프 협회에 가입비를 내고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시작할 수 있다. 각 나라별로 자국에서 발행하는 우프책을 구입하면 그 나라의 우퍼로 인정되며 1년 동안 유효하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 우프협회(www.wwoof.org) 또는 WWOOF Korea(www.wwoofkorea.co.kr)등을 참조하면 된다.
▶ Au Pair
외국인 가정에서 집안일을 도와주고 무료로 숙식을 제공 받고 주급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을 비롯한 호주, 영국, 스위스 등 여러 나라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파트 타임의 경우 데미페어(Demi pair)라고 한다. 오페어의 참가 자격은 아이를 돌보는 일이기 때문에 다소 까다롭다. 만 18세에서 26세 사이의 젊은이로 200시간 이상 실제로 아이를 돌본 경험이 있어야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회화 실력과 국제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지원자들은 각국에 진출한 인터뷰 담당자들에 의해 1대 1 형식의 인터뷰를 받게 되며, 청소, 설거지, 세탁, 요리 등 간단한 집안일과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게 된다. 기타 세부 내용은 오페어 한국지사(www.culturalcare.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 대다수가 면접에티켓을 중시하고 평가에도 반영하고 있는 반면, 구직자들은 에티켓에 대해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2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8.9%가 ‘지원자의 면접에티켓이 당락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들 중 80.9%는 면접에티켓 때문에 지원자를 실제로 불합격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점요인이 큰 지원자 유형(복수응답)으로는 ‘면접시간에 늦는 지원자’(55.7%)가 1위로 선정됐다. ‘연봉 등 조건에 관심이 더 많은 지원자’(53.4%)와 ‘단정하지 못한 옷차림의 지원자’(50.4%)도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심각하고 어두운 표정으로 일관하는 지원자’(38.9%), ‘답변보다 질문이 더 많은 지원자’(26.0%), ‘회사에 대한 기본정보가 부족한 지원자’(25.2%), ‘면접 도중 휴대폰 벨이 울리는 지원자’(22.9%), ‘면접대기 중 졸고 있는 지원자’(12.2%),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답변하는 지원자’(9.9%) 순을 나타냈다.
면접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보았을 때, 면접에티켓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47.7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에티켓을 평가에 반영하는 이유로는 절반이 넘는 51.4%가 ‘에티켓은 사회생활의 기본이기 때문’을 꼽았고, 44.3%는 ‘업무능력보다 성격·인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편, 구직자 1,2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면접에티켓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다’고 생각한 응답자는 30.3%에 불과했다.
면접에서 자신이 보였던 좋지 않은 행동(복수응답)은 ‘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고 갔다’가 38.9%로 가장 많았고, ‘연봉·휴가일수 등 조건을 물어봤다’(27.8%)와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빠짐없이 물어봤다’(25.0%)도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면접시간에 늦었다’(17.7%), ‘긴장한 탓에 내내 인상을 쓰고 있었다’(17.3%), ‘청바지 등 캐주얼 복장으로 갔다’(16.2%), ‘질문이 끝나기 전에 말을 끊고 답변했다’(11.1%), ‘면접 도중 휴대폰 벨이 울렸다’(4.9%), ‘면접대기 중 졸았다’(2.0%) 등이 있었다.
이 같은 행동을 보인 뒤 대처방법으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넘겼다’는 대답이 36.8%를 차지했고,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했다’(33.8%), ‘합격을 포기하고 마음을 비운 뒤 면접에 임했다’(25.5%)가 뒤를 이었다.
면접관이 지켜주기 바라는 에티켓(복수응답)을 구직자에게 물은 결과, ‘합격여부와 관계없이 결과 통보해주기’가 59.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상냥한 말투로 질문하기’(29.9%), ‘사적인 질문 하지 않기’(25.5%), ‘다른 지원자와 비교하지 않기’(21.0%), ‘지원자에 대해 알고 들어오기’(20.7%) 등이 있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사람의 첫인상이 3초 만에 결정되듯 면접에서도 처음 심어주는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면접시간 준수, 단정한 옷차림 등 사소한 부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타깝게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KTH(대표 송영한)의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2007년 한 해 동안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던 각 분야별 인기 검색어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번 인기 검색어는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리꾼들이 많이 찾은 검색어를 기준으로 핫이슈 동영상, 핫이슈 인물, 신조어, 유머/엽기/황당, 감성 등의 분야별로 관련 검색어를 집계, 공개했다.
핫이슈 동영상 - 장안의 화제가 된 동영상. 텔미 댄스, 쇼 CF, 애니밴드 등
올 최고의 이슈 동영상으로는 ‘텔미 댄스’가 꼽혔다.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텔미 댄스’는 한일월드컵 '꼭지점댄스' 이후 국민체조로까지 불리울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춤으로, 원더걸스의 동영상뿐만 아니라, 이 춤의 스승인 박진영, 그리고 빅뱅, 최송현, 자밀라 등의 스타들의 텔미댄스 동영상까지 덩달아 큰 인기를 누렸다. 여기에 일반인들의 각종 ‘텔미 댄스’ UCC까지 그야말로 올해 동영상은 ‘텔미’ 천국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최고의 광고로 뜬 KTF의 ‘쇼(SHOW)’ CF도 연일 화제였다. 신예스타 ‘서단비’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주었던 ‘쇼 CF’는 ‘쇼곱하기쇼는쇼’, ‘고향부모 편’까지 잇따라 화제를 낳으며, 브라운관을 넘어 인터넷까지 그 동영상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보아, 시아준수, 타블로, 진보라로 구성된 삼성 애니콜의 프로젝트 그룹 ‘애니밴드’와 러시아판 저음불가라 불리며 7옥파브를 넘나드는 ‘아쟁총각’,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녀 ‘코니 탤벗’, 남자친구를 위해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동영상의 주인공 '도자기녀', 멋진 춤을 선보였던 4총사 여고생 중 한 명인 ‘시계녀’,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폴 포츠’, ‘이승엽 홈런’ 등도 화제의 동영상으로 선정되었다.
핫이슈 인물 - 어둡고 우울한 사건, 사고의 중심 인물들 대거 올라
먼저, 누리꾼들 사이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핫이슈 인물로는 김형은, 정다빈, 유니 등 잇따라 세상을 등진 연예인들의 이름이 올랐다. 올 초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우먼 김형은에 이어, 가수 유니와 탤런트 겸 배우 정다빈의 잇따른 자살 소식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충격을 던져주었으며, 특히 유니와 정다빈 자살은 인터넷 속 악플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학력위조에 이어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까지 번져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켰던 조승희, 외도와 함께 결혼 파경에 이른 옥소리와 최고의 인기 구가 속 옛 남자친구의 동영상 협박 사건으로 이슈가 된 아이비 등 어둡고 우울했던 사건, 사고를 일으킨 인물들이 핫이슈 인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을 빛낸 수영선수 박태환과 칸의 여왕 영화배우 전도연, 노래 ‘텔미’로 일약 스타가 된 원더걸스도 핫이슈 인물에 올랐다.
신조어 - 훈남, 완소남, 물광, 88만원 세대, 아나테이너 등 신조어로 떠올라
지난해 ‘된장녀’ 바람이 불었다면 올 한해는 꽃미남은 아니지만 훈훈한 느낌의 남자를 지칭하거나 비슷한 의미의 ‘훈남’과 ‘완소남’이 신조어로 떠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뷰티계에서는 물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를 일컫는 ‘물광’이 새로운 용어로 각광을 받았으며, 더불어 ‘물광 메이크업’도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요즘 20대가 사회에 나와서 처음 받는 평균 임금이 88만원이라는 데서 나온 ‘88만원 세대’, 구매력 높은 엘리트 여성을 지칭하는 ‘알파걸’, 직업이 안정되고 경제력이 탄탄한 싱글 여성을 일컫는 ‘골드미스’, 재테크에 관심 많은 한국 여성 ‘김씨아줌마’, ‘삼태백’(30대 태반이 백수)등의 신조어도 생겨났으며, 대선 투표과정에서 새롭게 논란이 되었던 휴대전화 대리접수 ‘폰떼기’, 예능 프로그램 진출이 활발해진 아나운서들을 일컫는 ‘아나테이너’도 신조어로 떠올랐다.
유머/엽기/황당 - 야동순재 단연 압권
유머/엽기/황당 분야에서는 단연 ‘야동순재’가 압권이었다. ‘야동순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컴퓨터에 내려받은 ‘야동’(야한 동영상)을 보다 가족에게 망신을 샀던 이순재에게 누리꾼들이 붙여준 별명. 이순재는 이 ‘야동순재’란 애칭으로 전 국민에게 큰 웃음을 주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또한, 한 개그 코너에서 빡구, 비너스 등 다양한 변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타짱 양배추’와 탤런트 홍수아의 힘찬 야구 시구로 붙은 애칭 ‘홍드로’도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결국 허위보도로 판명난 중국의 ‘골판지 만두’ 사건, ‘백두산 괴물’, ‘자유로 살인사건 괴담’, ‘바비인형 출산’, ‘유세윤 속옷 노출’, ‘신연예인지옥’, ‘앙리소녀’ 등도 10위 안에 선정되었다.
감성 - 휴먼다큐 사랑, 목도리녀 등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훈훈한 자극
2007년 올해는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들도 많았다.
먼저, MBCTV 휴먼다큐 ‘사랑’은 많은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장애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엄마가 되길 간절히 바랬던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첫딸 출산 직후 위암으로 시한부 6개월 판정을 받은 엄마의 이야기 ‘엄마의 약속’ 등은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진실하게 보여줘 누리꾼들의 많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길거리 노숙자에서 자신의 목도리를 둘러 화제가 된 ‘목도리녀’, ‘폴 포츠’, ‘엄홍길 무릎팍도사’, ‘김형곤 시신기증’, ‘최강희 골수기증’, ‘인간극장 이상우’, ‘지하철 선행녀’, ‘한예슬 코디 우정’ 등이 감성 핫이슈에 올랐다.
직장인 유도지(32세, 가명)씨는 매번 신발을 새로 구입해서 신을 때마다 얼마 안 가 신발의 한 쪽이 유난히 닳았다.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똑바로 걷는 다고 노력을 했는데도, 얼마 지난 후 신발을 보면 어김없이 오른쪽만 닳아 있었다. 왜 그럴까?
분명 양쪽을 같이 신고 다니는 신발, 하지만 유 씨처럼 유독 신발 중 한쪽만 유난히 닳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그들 중 대부분은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그런 것인 줄은 알지만 별 생각 없이 지내기가 일쑤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평소 자신의 신발이 한 쪽만 닳는 다면 척추 건강이 의심된다고 전한다.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서 그 휜 방향의 신발이 다른 쪽 보다 더 닳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허리가 한 쪽 옆으로 휘는 증상, 바로 척추 측만증이다. 척추 측만증은 허리가 옆으로 점점 휘는 질병인데, 대부분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 기울기의 정도는 10도 이상이 되어야 질병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많은 경우에 자신에게 척추 측만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쉽게 자각하기가 힘들다.
인천21세기병원 의료진에 의하면 허리가 휜 각도에 따라 경미한 휘어짐은 가벼운 치료, 보조기의 착용 등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휜 각도가 심각하다면 수술적인 치료가 불가피함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척추 측만증은 허리디스크처럼 ‘허리에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 오는’ 질병이 아니다. 측만증은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까지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전문의들은 “허리의 통증, 요통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평소 몸이 한쪽으로 틀어지거나 자세가 휘는 증상이 보이면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므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한다.
또한 “유 씨처럼 신발의 한쪽만 계속 닳는 경우에는 허리가 휘어져서 그런 것이므로 척추 측만증이 의심된다. 또한 평소 목을 비틀어서 ‘뚝뚝’ 소리를 내야 시원하거나, 양 쪽 다리길이가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 허리를 자주 삐끗하는 경우, 자고 일어나서 목의 뻐근함이 자주 느껴지는 증상은 척추측만증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기 쉬우므로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을 것을 권한다”고 전한다.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기업 입사, 입사하자마자 대형 프로젝트 성공으로 승진, 회의 때마다 대박 아이디어 봇물, 억대연봉을 받으며 이직하는 것이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직장인의 모습이다. 하지만 실제 직장인들은 이런 드라마를 보고 얼마나 공감하고 있을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드라마 속 직장인의 모습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이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직장인의 모습에 공감하십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무려 92.8%가 ‘아니오’라고 응답했다.
가장 공감이 안 되는 부분으로는 ‘억대연봉’(복수응답, 48.5%)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호화로운 사무실 인테리어’(47.4%), ‘업무 중 잦은 외출’(47.2%), ‘고속승진’(40.6%), ‘가족적인 직장 분위기’(39.7%), ‘신입사원의 프로젝트 진행’(38.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드라마를 볼 때 드는 생각으로는 40.4%가 ‘너무 비현실적이다’고 답했다. 뒤이어 ‘어차피 허구이기 때문에 상관없다’(21%), ‘현실과 비교해서 좌절하게 된다’(14.4%), ‘직장인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다’(13.2%)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드라마에서 다뤘으면 하는 직장인의 모습으로는(복수응답) ‘오르지 않는 연봉’(51.2%)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잦은 야근문화’(47.9%), ‘짜증나는 출, 퇴근 모습’(42.4%), ‘비정규직의 어려움’(38.1%), ‘실직의 아픔(26.4%)’, ‘치열한 경쟁’(24.5%), ‘뒷담화’(17.8%), ‘회식문화’(13.2%) 등이 뒤를 이었다.
사람인은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과 비교하기 보다는 대리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즐기는 것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겨울방학 대학생 알바 선호 1순위 ‘관공서 알바’ 시즌이 돌아왔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주요 관공서에서는 ‘2008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안내’ 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알바생 지원 접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관공서 알바의 경우 임금 체불 등 각종 부당대우에 노출될 염려가 없어 방학마다 대학생들이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로 꼽혀왔다. 특히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관공서 알바 경험이 일부 사무직군 등에서 경력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 또 일선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지난 겨울 서울시 알바생 모집에서는 27.5: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정규직 입사지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관공서 알바에도 반드시 붙는 필살 비법이 존재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드시 붙는 비법은 없다. 주요 지자체에서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추첨제도로 알바생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이영걸 본부장은 ‘추첨 확률을 높이는 비법은 있다’고 설명한다. 즉 주요 지자체 별로 ‘우선선발 대상’을 지정하고 있는데, 이 우선선발 대상에 자신이 해당하는지 확인해보고, 해당될 경우 관련 서류를 갖추면 추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우선선발 대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일반적인 사항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우’, ‘저소득 모○부자 가정 등 차상위 계층’ 등이 있다. 이는 사회 취약 계층에 해당하는 대학생들에 선발 우선권을 주기 위해 선발 1순위로 분류하는 정책.
그 외 지자체에 따라 별도의 우선선발 대상을 두는 경우도 있다. 가령 서울시내 구청을 제외한 시청 선발 인원만 500명에 이르는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정 기여자를 우선선발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서시정 기여자에는 서울시 및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증한 자원봉사 우수자, 또 서울시장 표창 수상 당사자, 2006년 대학생 시정 개혁 논문 수상자 등이 있다. 또 천만상상 오아시스 상상제안 중 시정에 반영된 제안 당선자도 시정 공로 수상자로 인정한다.
알바몬 이영걸 본부장은 “관공서 알바 신청 접수 시 본인이 각 지자체별 모집 대상에 포함되는 지 여부에 대해 꼼꼼히 검토하는 주의 또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가령 청주시의 경우 부모의 주민등록주소지가 청주시로 등록된 국내 대학교 재학생으로 신청 자격을 제한하지만 서울시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 재학생과 서울시 소재의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중인 전체 대학생에게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추첨선발의 기회를 높이려면 해당 아르바이트에 지원하기 전 각 채용공고를 잘 살펴보고 우선선발 대상자 증빙 서류나 기타 지원 서류 등을 꼼꼼히 챙겨 제출하는 노력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를 집중 운행하도록 하는 등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수송 원활화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러시아워 운영을 평소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6시~10시로 2시간 연장하여 지하철 운행이 41회 늘어난다. 또 승객 폭주, 고장 등 비상시에 대비하여 전동차 15편을 대기시키는 한편, 역 간부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6시로 앞당겨 이용승객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시내버스는 오전 6시~8시 10분에 집중 배차하여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개인택시는 오전 4시~12시까지 부제를 해제해 1만 5천여 대를 추가 운행하여 대중교통의 수송력을 크게 높인다. 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동주민센터의 행정차량을 지역별 수험생 주 이동로에 배치하여 지하철과 학교 간 수험생의 무료 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철역이나 버스에서는 시험장 안내방송을 하거나 안내표지를 부착하고, 시험장 주변에선 교통안내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는 차량 진·출입을 통제를 실시할 예정으로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시험당일 승용차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과, 시험장 주변에서 불법 주차하거나 오랜 시간 정차하여 수험생을 배웅함으로써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수험생 등교시간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민원부서를 제외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등의 직원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춰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민원부서는 평소와 같이 9시부터 정상 운영된다.
서울시는 12일 초등학생 약 30%이상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개인과 가정에서 해결해야 할 개인적 질환이라는 관점에서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할 환경적·사회적 질환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종합대책을 마련·발표하였다.
서울시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아토피 없는 서울(Atopy Free Seoul)」프로젝트는 먼저 아토피성 질환에 대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아토피 유발 요인에 대한 감소대책과 아토피 환자에 대한 진단·치료 및 복지서비스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2010년부터는 아토피 질환은 물론 도시 환경으로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환경성 질환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 밝힌 「아토피 없는 서울」프로젝트 주요 내용
▷ 아토피 원인 규명을 위한 실태·욕구 및 역학조사 본격 착수
○ 서울시민이 겪고 있는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아토피 환자 및 보호자의 고충과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정책반영 ○ 아토피 질환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아토피의 주요 발병 원인을 본격적으로 규명하고, 표준화된 진단 및 진료지침을 마련
▷ 서울의료원 내에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전문종합센터」설치
○ 1단계로 ‘08년에 「아토피 전문 클리닉」설치 ○ 2단계로 ‘09년에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연구소」설치 ○ 3단계로 ‘10년에 서울의료원의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이전과 연계, 연구·치료기능을 갖춘 「환경성 질환 전문종합센터」로 육성
▷ 거점형「아토피 센터」설치 및 보건소「아토피 교실」운영
○ 서울의료원의 지역적 편중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4대 권역별 시립병원에 「아토피 클리닉」4개소를 ‘10년까지 설치 완료 ○ 25개 보건소에 아토피 교실을 설치하여 사전 예방, 관리, 영양 정보제공 및 자조 모임 활성화를 위하여 각 10백만원 지원
▷ 아토피 걱정없는 환경친화적 특수 보육시설 설치·운영
○ 통폐합 및 기능 전환 동청사 20개소를 환경친화적 자재를 사용 개·보수하여 아토피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시설 설치 ○ 천연원목 교재교구 사용, 친환경 농수산물 급식 및 화학조미료와 아토피 유발이 없는 식재료 사용과 조리 과정을 위생적으로 개선
▷ 서울에 적합한「건강도시지표」개발, 건강위해 요인 집중 개선
○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환경적인 요인에 대해 WHO의 건강도시지표를 우리시에 맞게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건강위해 요인 집중 개선 추진 ○ 아토피를 주로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 등을 없애기 위해 친환경건축자재 사용으로 공기질 개선, 화학조미료 없는 친환경적 먹거리 먹기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아토피 유발요인 감소대책 추진
한편, 사업 추진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공감대 조성을 위하여 의학, 보건·환경전문가와 시민단체, 아토피 부모 등을 중심으로 「아토피 없는 서울 만들기 위원회」를 연내에 구성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복지건강국장과 서울의료원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등으로 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위원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아토피 없는 서울 만들기(Atopy Free Seoul)」프로젝트에 각계 각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전문가, 양·한방 등을 망라한 의료계, 학계,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 및 시행 협조, 환경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사업체 등에 대해서는 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위해요인 감소 노력 촉구
○시민 고객에게도 평소 환경보호 참여와 친환경적 먹거리 먹기, 화학조미료 사용 덜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화학물질을 유발하는 건축자재 및 생활용품 덜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환경친화적인 생활실천
어린이와 시민들이 고통받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 개인적 질환⇒환경적·사회적 질환으로 인식전환, 대책 마련
그동안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정책은 유전적·개인적 질환으로 개인과 가정의 책임이었으나 이제 서울시에서는 이를 환경적·사회적 질환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대책을 본격 마련 추진하기로 하였다.
- 최근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아토피 어린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아토피로 인해 월 50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출하고 있으며
- 아토피로 인해 이사한 경험이 45%에 이르고 있고,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진단 및 치료항목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 가중
⇒ 아토피 당사자 및 보호자는 아토피성 질환을 개인이 책임지기에는 어려움과 한계가 있어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 확대 요구
아토피 원인규명과 치료가 어렵다고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 서울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원인 규명 착수
우선 아토피 질환에 대한 조사가 일부 있었으나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에서 임상자료와 연계된 역학조사는 사실상 없었다.
지금까지의 환경성 질환 역학조사는 폐광이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환경요인과 건강과의 인과관계 또는 기제 규명을 통해 사전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보상을 염두에 둔 오염물질 분석에 치우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토피의 원인과 증상이 다양한 만큼 실태조사를 위해서는 먼저 진단표준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원인물질과의 연관성 규명을 위한 역학(疫學)조사를 위해서는 임상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바, 분석과 연구 및 진단이 수반된 제대로 된 방법으로 환경성 질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점에서 서울시가 선도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조사에는 의료계 아토피 질환 전문가, 대학병원, 역학조사 전문가, 환경전문가, 아토피 환자 및 부모들이 대규모 참여하게 되며
우리시의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자 통계조사와 부모의 유전성 여부, 과거 및 현재의 생활습관, 먹는 음식, 주거 등 생활환경 등을 분석하여 아토피 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개발하여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질환의 경과를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아토피 환자 본인 및 보호자의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 경제적 부담 등의 고충과 공공에서 제공하여야 할 서비스 욕구를 조사하여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환경 관련 위험요인과 아토피 등 질병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사전예방관리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와 서울의료원 아토피 클리닉 및 일반병원의 그간의 진단과 치료 자료 등을 바탕으로 ’09년도에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통일된 표준 진단 및 진료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체계화된 표준 진료가이드라인 부재로 사실상 정확한 유병율 파악이 어려우며, 진료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진단과 처방이 많아져 환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민간요법에 따른 식품 및 건강보조식품 구입으로 가계에도 부담이 큰 실정이다.
표준화된 진단 및 지료지침이 개발되어 보급되면 양·한방병원에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처방의 기준이 되며, 환자와 보호자도 정확한 정보로 오·남용되는 진단과 처방을 줄일 수 있고 질환 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의료원에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전문센터 설치
서울시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립 서울의료원(병원장 유병욱, 강남구 삼성동)을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전문 연구·조사분석·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본격 대처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08년에 서울의료원에 「아토피 전문클리닉」을 설치하기 위한 시설 개·보수 및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아토피 질환 전문가와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12명을 신규로 충원 보강하여 외래 아토피 전문클리닉 개설, 응급센터 내 24시간 아토피 진료체제 구축, 전문의 온콜제(On Call)로 공휴일 및 야간진료를 실시하고 영양사에 의한 영양교육과 심리상담사에 의한 심리상담 등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Team Approach)하게 되어 의료와 사회복지 통합 서비스 시스템 구축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2단계로 ’09년에 서울의료원내 아토피 전문클리닉 운영과 병행하여 「환경성 질환 전문 연구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연구소에서는 임상연구와 함께 기초적인 역학연구를 시행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 및 치료와 관리를 위한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여 권역별 시립병원 아토피 클리닉, 보건소 등에 보급하게 된다.
향후 시험 및 검사 전문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병원 및 학계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환경성 질환 전문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 ‘~센터’는 연구, 교육 및 훈련 정보공유, 지역사회 시범사업 등으로 그 기능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환경부의 환경성 질환센터는 기능이 불명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3단계로 ’10년 서울의료원의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이전과 연계하여 「아토피 전문 클리닉」을 「환경성 질환 전문센터」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규모와 역할에 대해서는 시범 운영 결과와 관련 전문가 및 시민고객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거점형 아토피 클리닉 및 보건소 아토피 교실 운영
서울의료원의 지역적 편중으로 인한 불편 해소 및 환자와 부모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울을 4대 권역으로 나누어 시립병원에 지역사회 거점형「아토피 클리닉」4개소를 ’09년부터 설치, ’10년까지 완료한다.
서울의료원에서는 연구·조사와 전문치료를 담당하고 초기 일차진료 및 경증치료와 평소의 관리는 4대 시립병원의 거점형 아토피 클리닉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시립병원의 거점형 아토피 클리닉은 관할 구역의 자치구 보건소 및 일반병원과 협력하여 아토피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의료원 및 거점형 아토피 클리닉의 지역적 편중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거주지역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08년부터 보건소에 주중 또는 주말에 아토피 교실 등을 별도로 운영한다.
각 자치구 보건소는 자체 실정에 맞게 주중 또는 주말에 아토피 교실을 운영하여 아토피 예방, 관리, 영양, 운동교육과 정보 제공, 자조모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보건소의 상담 및 프로그램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보건소의 담당자 지정과 아토피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하여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08년도부터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해 역점을 두어 시범 추진하는 자치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예산을 부여할 계획이다.
자치구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해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시행할 경우 15백만원~25백만원까지 특별 지원한다.
환경친화적 특수 보육지원사업 및 아토피 쉼터 설치
○ 환경친화적 특수 보육지원 사업 - 통·폐합 및 기능 전환되는 동청사 20개소를 친환경 보육시설로 설치하여 아토피 아동에게 쾌적한 보육환경 제공 및 고통 경감 도모
- 새로이 설치되는 보육시설은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아토피 요인 경감 ·천정 : 식물성 플랑크톤의 화석인 규조토 ·벽면 : 신나 없이 송진, 아마오일 등 100% 천연재료 ·바닥 : 비접착 방식의 친환경 원목마루
- 교재 교구는 플라스틱 제품을 지양하고 천연원목으로 구입 사용 - 친환경 농수산물 급식 제공 및 식단·조리과정 등 관리 - 영·유아 플라자, 관내 보건소와 연계 정기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아울러, 아토피성 질환이 영·유아기에 집중 발생하고 젊은 부모의 고통이 이 시기에 집중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아토피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주간 및 단기보호시설 형태의 소규모 사회복지센터를 권역별로 1개소 이상을 우선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
WHO 건강도시지표를 우리시에 맞게 강화하여 연내 설정 일상 생활환경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원인 근원적 제거 추진
아토피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새집증후군 감소 대책 추진
최근 산업 폐기물을 부원료로 사용해 만든 국내산 ‘폐기물 재활용 시멘트’에 중금속이 함유되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서울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멘트 제품의 성분 및 유해성 분석에 착수하였다.
한편, 어린이 대부분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점을 감안하여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하여 기존의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 유기화학 물질에 한정된 분석을 실내의 먼지 중 각종 중금속(납, 비소, 6가 크롬, 카드뮴 , 구리, 수은, 안티몬 등)에 대한 분석도 시행한다.
특히, 실내 공기 중 환경오염물질과 관련하여 새집증후군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신축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벽지, 단열재, 접착제, 페인트, 장식재 등 실내 건축자재의 유해물질 방출 등 오염도에 대해서도 분석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실내 마감재 사용실태 조사 및 관리 감독 강화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친환경 자재 사용 유도 및 오염물질 방출자재 사용제한 강화, 사용 건축자재의 환경성 정보공개, T.A.B 시행을 통한 실내공기질 최적 관리를 하는 등 새집증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태어나기 전부터 건강한 체질 유지를 위한 식생활습관 등 개선 추진
먼저, 부모의 임신 전·중·후의 영양 및 신체관리가 필요하여 보건소에 주말에 「직장여성·임신여성 건강의 날」을 운영하여 초음파 검사, 산전 교육 및 상담을 강화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생아의 장래 건강을 위하여 모유수유 권장 사업과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 관리사업을 실시하여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고 보육시설 및 학교의 친환경적 시설화 및 친환경적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집 건강 먹거리 제공 프로그램 등을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도 화학조미료 사용 감소를 위하여 외식업체 실태를 조사하여 이미 발표하고 경각심을 제고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등 집단 급식시설 등을 조사하여 발표 및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 특히. 식품 안전 관리 종합대책(‘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축산물, 한약재 등을 먹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련 기능 및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식품안전성 감시 시스템을 개선
이외에도 서울 시민고객의 건강한 삶과 행복지수를 제고하기 위하여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 위해 요인을 사전 억제 및 최소화하고 감소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정 방향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결혼과 관련한 많은 정보들을 보면 혈액형별 사랑학 이라던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많은 결혼관련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있다. 많은 결혼사례들을 읽어 보고, 현재 자신의 위치도 가늠하면서 점점 결혼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최근에는 통계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결혼상대가 몇 명인지 찾아주는 시스템이 개발되어 화제를 낳고 있기도 하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www.wedian.co.kr)은 자신의 나이와 연봉, 학력 및 거주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최근 통계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최적화된 자신의 희망결혼상대가 실제로 몇 명이나 되는지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상품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결혼상대찾기' 서비스는 지난 1년여 동안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근 통계청의 자료와 각종 미팅 데이터를 분석 자신의 지역과, 나이, 연봉, 학력, 신체조건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신이 원하는 상대가 몇 명인지 계산되는 프로그램이다.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는 입력란에 자신의 조건과 이상형의 조건을 입력하면 단계별로 가능한 결혼상대가 몇 명인지 노출되는 형태로 자체데이터 90%이상의 적중률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개발은 그 동안 기준이 없던 성향분석이나 미팅프로그램이 재미삼아 보는 정도의 수준 이였다면, '결혼상대 찾기 서비스'는 통계청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좀 더 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대 배우자의 지인들을 공략해라
자신의 몸값을 어느 정도 키웠다면 이제 자신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공략해야 한다. 연예를 많이 경험한 사람이나 몇 번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 공통으로 이성에게 잘해준다는 뜻은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이성공략보다는 이성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웨디안(www.wedian.co.kr 대표 손숙)이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1208명(남 612명, 여 596명)에게 '이성의 어떤 모습이나 행동이 결혼생각을 깊어지게 하는가?'에 대해 남녀 공통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8%가 '내 부모님까지 챙기는 모습을 볼 때 결혼에 대한 믿음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남성의 경우 '여자 친구가 요리를 하거나 간식을 줄때'가 17%, '전화나 문자로 자신을 챙겨줄 때' 14%, '여자 친구와 밤을 보내고 난 후' 9%의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의 경우 '듬직한 모습을 보였을 때' 24%, '먼저 전화나 문자해서 자신을 챙겨줄 때' 11%, ', '카드빚 등의 금전적인 도움을 줄때' 9%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대방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린다면 어떤 것을 가장 선호하는가?'에 대한 설문에서는 남성의 51%가 자신의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현금을 드리겠다.'고 응답했고, 여성의 경우 48%가 '꽃과 선물 등을 선물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남성의 경우 '효도 여행권'이 31%, '꽃과 작은 선물' 18%로 나타났고, 여성의 경우 '현금을 드리겠다.'가 31%, '효도 여행권'이 21%로 응답됐다.
한편 '어버이날이 공휴일이면 부모님과 이성중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겠는가?'에 대한 설문에는 절반이상의 남녀가 '결혼 전까지는 이성과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이성과 함께 있을 것이다.' 52%, '일반 공휴일과 비슷할 것이다.' 28%, '각자 상대방의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간다.' 13%, '집에서 부모님과 쉬겠다.' 7%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특정일을 정해 이성의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잘 보임으로써 이성에게 호감을 얻고 미래배우자의 지인들을 포섭해 놓는 것이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38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낀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설문 한 결과, 61.6%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 20대 ‘57.1%’ ▲ 30대 ‘65.5%’ ▲ 40대 ‘71.4%’ ▲ 50대 이상 ‘74.3%’순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낀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소외감 때문에 퇴사나 이직을 고려해 본 경험도 무려 62.1%가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65.1%, 남성은 59.7%로 여성이 더 높았다.
소외감이 느껴질 때(복수응답)로는 ‘업무의 진행 내용을 모르고 있을 때’(53.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 ‘퇴근 후 술자리 등 모임에 안 부를 때’(23.1%), ‘함께 식사할 동료가 없을 때’(18.2%), ‘회식자리에서 대화 상대가 없을 때’(17.1%) 등이 뒤를 이었다.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업무에 어떤 영향을 줄까?
35.6%가 ‘업무에 자신감이 없어졌다’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업무에 집중 할 수 없었다’(16.3%), ‘아무런 영향도 없었다’(14.8%), ‘업무를 대충했다’(14%) 등의 의견이 있었다.
소외되지 않기 위해 하는 노력(복수응답)으로는 ‘휴식시간에 이야기를 나눈다’(46%), ‘인사를 먼저 한다’(39.4%), ‘함께 점심을 먹는다’(23.3%), ‘자주 술자리를 갖는다’(19.5%), ‘안부를 자주 묻는다’(17.1%) 등이 있었으며,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15.3%로 조사되었다.
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이 다가올수록 입맛을 잃기 쉬운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라면 좀 더 좋은 식단을 마련하기 위해 늘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서비스를 제공해 주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요리비법 공유 코너인 ‘맛있는프로포즈’를 통해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 ▲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건강차’, ▲ ‘머리가 좋아지는 수험생 도시락’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에게 좋은 음식은 뇌성분의 원료인 DHA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등푸른생선과 견과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해조류로 알려져 있다. 인터파크마트의 ‘맛있는 프로포즈’에서 제안하는 요리들도 이를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들이 많다. ‘맛있는 프로포즈’는 일반 고객들이 직접 올린 정보라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같은 재료라도 요리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비법이 가득하다. 또한, 요리정보를 보면서 해당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에는 참치다시마 쌈밥, 조갯살 미역국, 김녹차부각, 녹차연잎밥 등이 대표적이다.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해조류에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영양성분인 칼륨과 지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요오드 성분은 두뇌 발달과 관련 있는 갑상선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해 뇌세포를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건강차’로는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기운을 주는 오미자수삼차, 간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매실차, 감기에 좋은 오렌지 생강차 등이 있다. 특히, 오미자는 실험결과 대뇌피질의 조절작용을 높여 지혜의 발달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쉽게 피곤하거나 감염성 질환 등에 대한 면역력도 높여주며, 신경쇠약, 불면, 두통,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 ‘머리가 좋아지는 수험생 도시락’에서는 호두멸치볶음, 고등어단호박된장조림 등을 소개하고 있다. 호두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해 학습에 필요한 두뇌활동을 도와주며, DHA가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수험생 뇌기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미노산의 함량이 풍부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며, 신경을 안정시키고 두뇌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건뇌식품이다. 더불어 호흡기를 보강하고 장을 부드럽게 하기도 한다. 채소와 함께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져 체력 보강에 일조한다
인터파크마트사업부 이상일 부장은 “인터파크마트의 '맛있는 프로포즈'에서는 수험생을위한 음식비법뿐만 아니라 상황별, 대상별, 시기별로 1만여 건의 다양한 요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 - ‘참치다시마쌈밥’
① 다시마는 찬물에 담가 소금기를 없애고 20×4cm 크기로 잘라둔다. ② 따뜻한 밥에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단촛물을 뿌려 식혀둔다. ③ 잘라둔 다시마에 준비한 밥을 적당량 덜어 돌돌 만다. ④ 3위에 기름을 뺀 참치를 올리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초고추장을 곁들여낸다.
▲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건강차 - ‘오미자수삼차’
① 오미자와 대추는 잘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수삼은 흙을 털어내고 씻어서 물기를 뺀다. ③ 약탕관에 수삼과 대추를 담고 약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④ 수삼과 대추가 충분히 우러나면 씻어놓은 오미자를 넣고 1시간 이상 달여 컵에 담아낸다.
▲ 머리가 좋아지는 수험생 도시락 - ‘호두멸치볶음’
①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멸치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② 1번에 올리고당, 설탕, 고추씨기름, 미림을 넣어주고 고루 섞어준다 ③ 2번에 호두, 해바라기씨, 잣을 넣은 후 볶는다. ④ 깨소금을 넣고 접시에 담는다.
말없이 과묵하지만, 뿜어나오는 카리스마로 무장한채, 소소한 것은 무시하고 크고 멀리 보는 대장부일까요? 아니면 몸짱, 얼짱에 섹시미까지 갖춘 완소남일까요? 아마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가깝다는 것은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심지어 패션잡지 등에서도 쉽게 알수 있을 것입니다.
21세기는 우리가 말하는 고전적인 남성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여성성이 더 높은 남성, 중성적 스타일의 남성이 요구되는 시기가 아닐까요?
꽃미남, 완소남, 얼짱, 몸짱, ... 이런 말들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남자들이 아닌, 21세기를 주도하고 있는 여성들입니다. 여성은 더욱 남성다워지기를 요구하고, 남성은 더욱 여성다워지기를 원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인가 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남성인듯, 여성인듯 마치 중성적 스타일의 사람들이 넘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새로운 아빠의 모습을 요구하며 만들어진 신조어 아시죠?
프렌디입니다.(Friend + Daddy) 한마디로 친구같은 아빠를 의미하는 말이죠. 애인같은 남편, 친구같은 아빠, 그러면서도 가장의 주역할인 경제력까지 갖추어야 하는 21세기가 요구하는 남성상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육아는 부부가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 공동의 역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낮은 출산률도 아마 아직은 과도기에 있는 남성들의 적극적인 육아분담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프렌디가 많아질수록 여성의 육아에 대한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 것이고, 그러다 보면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욕구도 지금보다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프렌디 5대 행동강령(?)을 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것 같기도 합니다.
<프렌디 5대 행동강령>
1. 매일 아침 보육기관에 아이 데려다 주기 2. 하루 30분 이상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기 3. 아이의 친구 이름 3명 이상 외우기 (많은 관심이 필요하겠네요^^) 4. 주말엔 가족과 함께 취미생활/이벤트 참여하기 5. 일주일에 한번은 아이와 단둘이 함께 목욕하기
최근 여성가족부의 조사에서 아빠를 육아에 참여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집에서 아빠의 확실한 역할 만들어주기'가 1위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위의 5대 행동강령이 어쩌면 확실히 필요한 역할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한편으로는 아빠를 즐겁게 해주는 답변도 있어서 눈낄을 끄네요
엄마가 아빠의 술친구 되어주기 아이가 하루 종일 아빠만 찾았다고 이야기하기 아빠 용돈 올려주기 (이게 최고입니다!^^)
자, 어쨌든 대한민국 남자가 변해야 할 때가 된거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 아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저작권법 142조(과태료)와 관련하여 과태료 처분의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 등을 정한 「저작권법상 의무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세칙」을 문화관광부 훈령으로 제정(훈령 제191호)하고 지난 23일 발령하였습니다.
이번 세칙을 제정한 이유는 모법인 저작권법에 과태료 상한액과 간략한 처분 절차만을 규정하고 있어 의견진술기회 부여, 이의제기 방식 등의 구체적인 처분 절차와 과태료 금액 산정 기준 등을 세칙에 제시하여 행정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처분대상자들에게 예측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저작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3가지 이행의무는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이하 ‘OSP’)의 기술적 조치 의무, 정보통신망을 통해 저작권 이용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경우에 발동되는 문화부 장관의 삭제·중단 명령 이행 의무, 저작권신탁관리업자의 관리 저작물 열람의무 및 정보 제공 의무 등이며, 이를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대해서 각각 3천만원(특수한 유형의 OSP)과 1천만원(삭제·중단 명령 불이행자, 신탁관리업자)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저작권법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칙의 발령의 의미는 정부에서 실제 과태료 처분을 통해 강력한 저작권보호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천명한 것이며, 특히 지난 8월과 9월 2회에 걸쳐 모니터링 한 바 있는 특수한 유형의 OSP(P2P, 웹하드 등)에 대해서는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10월중에 저작권보호센터를 통해 필터링 현황을 재차 모니터링 하여 업체별 필터링율*에 따라 철저하게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것이 문화부의 방침입니다..
* 필터링율 = (다운로드가 100% 불가능한 저작물/장르 분류별 조사 대상 저작물의 샘플수) ×100
과태료 부과 세칙 제정으로 온라인상의 불법저작물 유통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현실화됨에 따라 온라인상의 불법전송자와 OSP에게 “더 이상 불법저작물은 용인될 수 없다”는 인식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될 것으로 문화관광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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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철수연구소는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고 완전한 제거를 위해서 PC의 운영체제까지도 다시 설치해야 할 정도로 악질 프로그램”이라며 사용자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