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ity -- Do you know which players in which countries do what you do better (or at least differently) than you do it? Do you study these players, or implement their techniques?
Mobile -- Mobile computing is ramping faster than any other “new thing.” So is your business leading or lagging in this area?
Social ecosystems -- Would you rather be Apple, Google, or... Facebook? Will the future directions of these companies help or hurt your business?
Advertising -- This is an area ripe for innovation, and the Internet presents the biggest opportunity for most enterprises. Will your business benefit?
Commerce -- Have you ever seen such constant improvement in products as we are seeing now? Is your business keeping pace?
Media -- What does the extraordinary ramp in on-demand video usage mean for your business?
Internet company leadership evolution -- Global public Internet companies have seen significant changes over the last six years... Are you prepared to be the next Salesforce.com Inc. or Netflix Inc. (Nasdaq: NFLX)?
Steve Jobs -- What's his "secret sauce"? [Ed. note: eewww.] Does your company have it? Larry Ellison once said Jobs had the "mind of an engineer and the heart of an artist." Meeker noted that every company that wants to be like Jobs and Apple should have an engineer and an artist to balance its executive team.
Ferocious pace of change -- Why are great companies with smart managements and substantial resources consistently losing to disruptive companies with simpler, cheaper, and inferior products? What can you do to innovate with them or around them?
Closing thoughts -- Large companies do not typically support rapid growth rates for sustained periods, do they? The third-quarter earnings reports for the 11 top global public Internet companies reveal all are expected to continue to grow at accelerated rates, Meeker found. Internet execs should ask themselves how they can do the same.
최근 미국 동영상 업계에서 유튜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외신 보도와, 인터넷 검색 포털 야후의 마이
크로소프트와의 인수합병 협상 결렬에 이어 최고경영자(CEO)의 사임발표 등, 글로벌 인터넷 이슈를 통해 인터넷 업계에는 영원한 강자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에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인터넷 시장의 선두 기업을 중심으로 그 변화를 살펴본 결과, 국내에서 한때 인터넷 업계를 선도하며 상위 20위권에 들었던 사이트들이 상당부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당시 인터넷 업계 1위를 기록하던 사이트는 다음이었고, 그 이전에는 초창기 인터넷 포털 시장에서 야후 코리아가 국내 인터넷 시장의 선두주자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년이 채 안된 올해 10월의 상위권 사이트를 살펴보면 2001년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우선 2004년부터 1위를 지키고 있는 네이버의 뒤를 다음과 네이트온 메신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앞세운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뒤쫓고 있고, 야후 코리아는 2001년 이후 국내 포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꾸준히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크게 성장한 전자상거래 시장을 반영하며 2001년에는 찾아볼 수 없던 인터넷쇼핑사이트가 20위
권 내에 4개 사이트가 포진하고 있고, Web2.0의 대표 사이트라 할만한 구글한국어와 전문 블로그 사이트인 티스토리닷컴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7년 연간 20위권 사이트와 올해 10월 현재의 상위권 사이트 비교에서는 동영상 전문사이트의 성장 둔화와 함께 판도라TV가 상위 20위권에서 사라지고, 지난해 크게 성장한 블로그 분야를 대표하여 티스토리닷컴이 10월 월간 순위 기준 14위에 랭크되어 동영상 분야와 블로그의 엇갈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한게임과 파란닷컴이 전년대비 각각 2계단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이 발전하고 산업화 되면서 업계에서는 상위사이트 집중화 현상 및 선두 사이트는 언제나 선두를 유지하고 후발 주자들은 시장에 진입하기가 날로 어려워 지고 있다는 평이 많아지고 있다. 비록 2004년 이후 5년째 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최상위 3개 사이트에 변화는 없지만, 20위권 내의 사이트 변화와 함께 매년 변화하는 네티즌의 선택을 보면, 웹은 언제나 변화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매년 진입하는 신규 서비스 사이트와 변화하는 국내 인터넷 산업의 현재를 보면, 앞으로 5년 후의 국내 웹 산업의 구도는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지 기대된다.
인터넷의 영향력은 IT산업은 물론 연관산업에까지 영향력을 확대. 인터넷을 통해 미디어 산업의 생산ㆍ유통ㆍ소비형태가 급격히 변화하고있으며, 광고, 유통산업 등의 변화도 가속화
2008년 전세계 인터넷 이용 인구는 14억 명에 달하며, 2012년에는 19억 명을 넘어설 전망 2008년 전세계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는 5.5억명에 달하며, 2012년에는15억을 넘어설 전망
인터넷으로 인해 미래 산업은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가 전망해 본다.
IT산업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
■ 이동통신 : 휴대폰의 '인터넷 머신화'
휴대폰이 인터넷 단말기로 본격 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이용 요금 저렴화/정액화로 이용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또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노키아의 심비안 등 휴대폰 운영체제의 개방화도 이를 가속화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휴대폰 산업의 구조 재편>
■ PC 산업 :인터넷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ㆍ경량ㆍ저가격의 PC가 부상 전망.
소비자의 선호가 PC의 고성능화 보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인터넷을사용할 수 있는' 기기에 대한 선호로 이동. PC의 저가격화를 통한 신흥시장의 수요 확대도 주요 동인으로 작용
<PC 부품 구조의 변화>
■ TV산업 : Television 2.0 시대의 개막
2011년 IPTV 가입자가 최대 1억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며, 기존의 TV와는 차원이 다른 쌍방향이라는 강점을 살려서 TV가 다루는 콘텐츠는 기존의 방송 프로그램 중심에서 인터넷 서비스(영상, 포털, 블로그), 개인 컨텐츠 등으로 확대. 콘텐츠의 형태도 영상, 사진, 음악, 텍스트(인터넷 정보) 등으로 다양화할 것으로 전망
■ 미디어 산업: 미디어 밸류 체인의 2원화
기존의 미디어 밸류체인이 두 축으로 양분. 인터넷을 통한 2차적인 미디어 유통 채널이 새로이 형성. 하이테크 이용에 적극적인 젊은 세대는 인터넷 미디어 중심으로, 수동적성향의 대중적 소비층은 전통적인 미디어 중심으로 소비. 주요 미디어 업체들은 인터넷 유통을 통해 수익 다변화를 추구. 통신, 인터넷, IT업체들도 기존 미디어 업체와의 수익 공유를 통해 추가수익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업계 영향력을 확대
<미디어 밸류 체인의 2원화>
■ 광고 산업: 온라인 광고의 전통 매체 추월 가속화
전세계 광고시장 중 온라인 광고시장은 2006년~2010년간 연평균 20%, 모바일 광고시장은 41% 성장. (TV 광고시장은 연평균 5%, 신문은 2% 성장).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은 1996년 전체 광고시장에서 0.2%에 불과한 틈새시장으로 시작해, 2007년에는 TV, 신문에 이어 3번째 매체로 부상.
TV 광고비는 2002년~2007년간 연평균 1.4% 성장한 반면, 온라인 광고비는 동기간 연평균 143.6% 성장. 온라인 광고 보급이 더뎠던 미국에서도 2009년 온라인 광고가 케이블TV, 라디오 등을 제치고 3위로 부상 (전체 미디어 중 9.8%)7)ㆍ영국의 경우, 2009년에 온라인 광고가 전통 매체들을 제치고 제 1의 광고 채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
<미국의 매체별 광고 비중 추이>
■ 인터넷 유통 : 'Ubiquitous access'로 인터넷 유통의 지평이 확대
인터넷 이용 채널이 '가정-PC' 중심에서 '언제 어디서나-모바일 기기'로확대되면서 인터넷 유통의 지평도 확대. 낮은 가격, 선택의 다양성, 구매 편의성(24시간, 7일 구매), 개인화 서비스 강화 등의 요인도 소비 행태 변화에 중요하게 작용. 특히 글로벌 경제 둔화 등의 영향으로 인터넷 유통 이용이 상대적으로호조를 보일 전망. 글로벌 eCommerce는 2007년~2011년 동안 연평균 16%씩 성장하여 6180억 달러에 이를 전망
시사점
향후 3~4년간 인터넷을 축으로 한 IT산업 및 연관산업의 지각변동은 가속화될 전망. 2010년~2012년경 3.9세대(LTE) 이동통신 보급, 무선 브로드밴드 정액제 확대 등 인프라적 요소가 크게 개선. 유무선 망을 통한 TV 이용이 본격화되고 국가별로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0년대 초반에는 방송 등 미디어 산업의 근본적 변화 예상
기업들의 유연한 대응이 필요- 변화하고 있는 인터넷 패러다임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신규시장 창출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현재의 업의 개념과 형태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단말기부터 서비스까지 통합적 밸류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 내ㆍ외부의 폭넓은 자원의 활용을 통해 부족한 역량과 경쟁력을 보완
정부 차원에서는 장기적ㆍ종합적 관점의 인터넷 정책 마련이 필요. 인터넷 관련 정책은 인터넷 및 IT산업은 물론 연관산업의 발전을 위해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수립. 추진될 필요. 미디어 산업 내 밸류체인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방송, 통신, 신문, 출판등 영역별 규제정책 및 제도에 대해서도 변화 모색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권영후)은 <뉴미디어 창의계층 육성을 위한 뉴미디어 이용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 사업은 인터넷 미디어 중심의 뉴미디어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5세~49세 사이의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2008년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됐다. 조사 내용은 포털뉴스, 블로그, UCC와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 등 인터넷 미디어의 이용에 대한 것으로 조사 방법은 인터넷 서베이를 이용했다. 이번 조사의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의 ±2.2%이다.
블로그 이용 하루 평균 27분,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하루 평균 블로그 이용시간이 27분인 것으로 나타났고, 주 이용목적은 취미 및 관심사의 공유, 정보 공유 등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결과로는 블로그 생산 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 인데, 이는 정보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후 블로그의 영향력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하게 해주는 결과다.
블로그에 게재된 정보에 대한 응답자들의 신뢰도를 살펴보면, 모든 정보 분야에서 신뢰한다는 응답 비중이 그렇지 않다는 응답보다 높았다. 다만, 영역별로 그 신뢰도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미/레저정보의 경우 신뢰한다는 응답(61.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경제/금융정보(50.4%), 건강/의학정보(50.2%), 교육/학습정보(48.0%)의 순으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시사/이슈정보(44.5%), 방송/연예정보(33.7%)는 다른 분야에 비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낮았는데, 특히 방송/연예정보의 경우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24.3%)이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방송/연예 분야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소문을 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블로그 생산 정보에 대해 이용자의 이성적 판단이 개입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이용자의 니즈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정보가 블로그 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 미디어 선호도 연령층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나 - 10~20대는 포털뉴스와 인터넷 신문을 30~40대는 TV 뉴스 선호
응답자에게 일간지, 라디오뉴스, TV뉴스, 인터넷신문, 포털뉴스, 시사잡지, 무료신문 등 7개 뉴스미디어에 대한 선호도를 질문한 결과, 연령에 따라 선호 미디어가 각기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반적으로 포털뉴스의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연령대별로 보면, 뉴스 장르 구분 없이 10대와 20대는 포털뉴스와 인터넷신문의 선호도가 높고, 30대와 40대의 경우는 TV뉴스의 선호도가 가장 높고 일간지의 선호도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동영상 UCC의 경우 화제/토픽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고 방송프로그램 VOD의 경우 드라마 선호도가 가장 높아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 가운데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장르를 동영상 UCC, 방송프로그램 VOD 등의 유형으로 나누어 보면, 동영상 UCC의 경우 화제/토픽을 다룬 동영상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시사/뉴스/다큐, 댄스/음악 분야가 뒤를 이었다. 방송프로그램 VOD의 경우 드라마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영화, TV뉴스/시사프로, 연예/오락 분야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후반과 20대의 경우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과 쇼프로그램, 연예/오락 장르를 즐기고, 30대와 40대의 경우 TV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장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 유료화에 대한 거부감 여전
인터넷 미디어로 이용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유료화 하는 경우 구입하고자 하는 장르 선호도를 질문한 결과에서 응답자들은 극장 개봉영화를 1순위로 국내 드라마를 그 다음으로 꼽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떠한 장르에 대해서도 유료화하는 경우 지불할 의사가 없다는 응답자가 선호도를 밝힌 응답자 보다 많았다는 점이다. 이것은 인터넷 상의 방송프로그램 유료화에 대한 장벽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향후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사업자들이 유료화 거부감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1.0이 아닌 2.0 시대를 살아내고 있지요. 나는 아직도 별로 변한게 없는 예전 그대로의 1.0 인간이데, 세상은 이미 저만큼 앞서 2.0 이라고 선언했으니까요. 사실 그렇다고 진짜로 세상이 2.0이라는 대접을 받을 만큼 획기적으로 변했느냐? 아직은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지요. 지금보다 더 인간적이고 합리적으로 살아내기만 한다면 그게 오히려 더 2.0에 가까이 다가 선 삶일 테니까요..(사설이 좀 길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웹은 확실히 변했습니다. 2.0이라는 대접을 받아도 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얼리어댑터들은 벌써 3.0 운운하면서 웹을 더 부추켜 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여러 가지 웹의 변화들 중에 오늘은 '오픈아이디(OpenID) '라는 것에 대해 좀 알아볼까 합니다.
한 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사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개념인데요, 인터넷 업계에 의하면 주요 포털사이트와 게임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오픈아이디 대열을 만들고 있다고 하며 엔씨소프트, 다음, 안철수연구소 등이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오픈아이디는 2005년 미국의 브래드 피츠패트릭이란 개발자가 제안해 오픈아이디 재단(OpenID.net)을 통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9천여개의 웹사이트들이 오픈아이디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후가 최근 이 오픈아이디 대열에 전격 합류하게 됨에 따라 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이어서 구글도 곧 대열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술적으로, 서비스적으로 오픈아이디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오픈아이디라는 것이 제대로 구현되고 정착 된다면, 열린 인터넷을 지향하는 웹2.0 정신을 보다 쉽게
구현하여 여러 사이트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게 될 수 있어 인터넷 산업의 저변 확대는 물론 비즈니스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점도 만만치 않게 산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빈꿈(emptydream)님이 제기한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서 개인적으로는'해킹'에 의한 개인정보의 누출과 이로 인해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될지도 모를 오픈아이디 이용자의 피해기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처럼 가입하는 사이트마다 각기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해킹에 의한 피해도 해당 사이트로 한정되겠지만, 오픈아이디를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쇄적 피해를 입을 수 있겠지요.
또 하나는 오픈아이디를 관리하는 중간업체나 서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 업체가 도산하거나 서버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면, 이용자는 그 기업이 정상화되거나 서버의 시스템이 복구되기 전까지 오픈아이디로 접근했던 사이트들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인 대응책이 마련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민감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픈아이디가 만들어내 게 될 좀더 편리하고 간편한 인터넷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by 지식자키]
포털 업계가 새로운 시도와 함께 변화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다음 등 업계 선두 업체들은 기존 서비스의 통합, 새로운 서비스의 시도 등을 통해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중위권 포털들은 중소 전문 컨텐츠 업체들과의 제휴 등 자신만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의 포털 사이트 분석에 따르면 2008년 1월 기준 3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월간 도달율이 모두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004년 1월과 비교해서 네이버는 42.6%, 다음은 23.6%, 네이트는 47.8% 증가한 결과이다.
이 외에도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07년 하반기 정보화실태조사” 에서도 인터넷 이용자의 97.6%가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네티즌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포털사이트의 변화는 국내 인터넷 환경의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먼저 상위 업체들을 살펴보면, 신규 서비스의 발표와 개인화 서비스의 강화를 주로 내세우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실험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네이버랩을 발표했고, 다음은 기존의 RSS넷과 즐겨찾기 서비스를 다음 블로그와 통합했는데, 이는 개인화 서비스를 블로그로 통합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다음은 이달 초 검색과 UCC 중심으로 메인 화면을 개편하는 등 작년부터 이어온 UCC 중심 전략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네이트와 엠파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해 말 네이트는 유무선연계 서비스로, 엠파스는 검색포털로 각각 발전시킬 계획을 밝힌바 있다.
또한 야후코리아의 경우 네티즌의 뉴스 이용패턴을 분석해 컨텐츠를 제공하는 ‘맞춤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리아닷컴은 유망 중소 컨텐츠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컨텐츠 허브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랭키닷컴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전문화되고, 개인화되면서 모두가 이용하는 포털에서는 더 이상 만족을 얻지 못하는 네티즌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작년 티스토리닷컴, 이글루스 등 전문블로그와 같은 특정 컨텐츠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가 크게 성장하였다. 최근 포털 업체들도 이러한 이용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고, Web2.0의 흐름에 맞추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에 다가가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미 국내에서 포털사이트는 단순히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사이트가 아니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여 인터넷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그리고 사용자에게는 인터넷 이용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함께 요구 받고 있다. 향후 이러한 포털 사이트의 변화 노력이 인터넷 이용자의 웹 이용 행태를 얼마만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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